|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3 6 0 0 1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도발 (10%) / 과부하 (3%) |
| 평균 비용 | 3.8 |
| 제작 가격 |
|
9급에서 5급까지 80% 가까운 승률 찍고 올라왔습니다.
< 총평 >
이 덱은 기본적으로 어그로 덱이지만 미드 성향이 가미되어 있고 하가사, 비전발전기로 뒷심까지 챙기는 덱입니다.
최신 메타 중,
전사는 각종 광역정리기 때문에 아키타입과 무관하게 정말 이기기 어렵지만,
위니, 홀돚 같은 어그로 덱에 유리하며, 템법 또한 많이 유리한 편입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드루이드 전이 관건인데, 도발드루에 약하고 토큰드루와 반반 가까이 나옵니다.
하지만 도발드루보다 토큰드루가 많은 요즘 메타로 봤을 때 돌릴만하다고 하겠습니다.
오히려 토큰드루 저격하러 나오는 짝흑한테 반반 이상 해주기 때문에 반사이익이 있네요.
< 세부 >
마녀숲까지의 짝술과 비교했을 때,
를 넣고,
를 제외합니다. 알아키르가 아무래도 약점이 많고, 시체수집가는 수비적 스탠스에 적합한 카드라서 제외합니다.
반면, 비전발전기는 피의욕망, 폭풍인도기, 화산 중 하나를 반드시 발견가능한데
어그로 덱으로서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덱 컨셉에 따라 피의욕망이나 폭풍인도기를 주로 집게 됩니다.
대신 넣었습니다. 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한데 저는 정령 시너지에서 좀 더 자유로운 리치왕으로 선택했구요.
이 친구로 인해 정령시너지가 보다 수월해져서
이 카드로 술사의 고질병인 드로우 수단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장 넣기에는 패가 말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한장만 채용합니다.
<직업별 상대법>
(1) 홀돚
을 최우선으로 고르고 2체력 하수인은 빼줍니다. 이 두 카드를 통해 도적 3코 플레이를 끊으면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가장 어려운 때는 도적이 선공 1코 두더지를 냈을 때인데, 이 경우 동전을 활용하여 1코부터 강한 플레이를 합니다.
이때 포인트는 도적이 2코에 무기 활용하더라도 내 필드가 밀리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1코 두더지를 냈다면 나는 동전-뱀장어-찌릿으로 두더지를 잡음과 동시에 3체 뱀장어를 남김으로써 2코에 도적이 필드를 밀 수 없게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2) 토큰 드루
현 메타 최강아키타입인 만큼 까다롭습니다.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초반 운영하고
중반에 한 타이밍 나올 때 밀어붙이는 것이 승리플랜입니다.
핵심적으로 기억하실 건, 첫턴에 힐토 정도 트라이해 보시고 그 후로는 퍼역견제를 위해
가급적 토템 추가를 않는 것입니다.
4코 휘둘은 한번 맞는다고 생각하시고 필드 과투자를 삼가 줍니다.
멀리건 핵심은
이며 이 친구들을 활용해서 소수의 강한 필드를 구축하며 데미지를 밀어넣습니다.
드루는 휘둘과 주문석 등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핸드에
같은 카드를 모아 6코 이후 나오는 한 타이밍을 봐 줍니다. 단,
이 초반부터 잡힐 경우 과감하게 필드 개체수를 늘려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퍼역을 맞더라도 비전발전기에서 블러드가 뽑혀서 다시 뒤집는 그림도 나오구요.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숙련되면 45:55 정도 그림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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