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16 12 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도발 (23%) / 전투의 함성 (17%) / 잔상 (7%)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3800
[정규] 폭심만만 저가루 덱 - 퀘스트 전사 덱 작성자 : 핫도그냠냠 | 작성/갱신일 : 09-13 | 조회수 : 158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0)
1 격돌 x2
1 마무리 일격 x2
1 불길의 심장 x1
2 궁지에 몰린 보초 x2
2 마른수염 방어구 제작자 x2
2 방패 올리기 x2
2 영혼의 제련소 x1
2 출정의 길 x2
4 피의 칼날 x2
5 난투 x2
중립 (6)
3 고통의 수행사제 x2
3 바위언덕 수호병 x2
3 유령 민병대 x2
3 잿멍울 괴물 x2
4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x2
5 썩은 사과나무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6.7% (5장)
  • 230.0% (9장)
  • 326.7% (8장)
  • 413.3% (4장)
  • 513.3% (4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0.0% (12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폭심만만 저가루 덱 8-1탄 - 퀘스트 전사 덱

들어가기에 앞서..
지금 대세를 이루는 전사 덱은 홀수 전사가 1티어에 있는데 14,000가루가 넘어가고요..
대회에 종종 나오는 메카툰 전사는 12,000가루가 넘어갑니다..
심지어 야생전에서 해적전사를 해도 7천가루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나마 싸게 전설 1장(불길의 심장)과 영웅 카드 2장(난투)만 들어가는 퀘스트 전사 덱을 짜게 되었습니다.
퀘스트도 없는데 전사를 너무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8-2탄으로 템포전사 덱도 올릴 예정인데 승률은 보장못해요 ㅠ
그럼 퀘스트 전사 덱 소개를 시작합니다.

처음에 이렇게 저가루로 맞춥니다. 근데 이 덱의 핵심인 전사 퀘스트 카드는 오랫동안 쓰일 대로 쓰인데다 7개월 후면 야생에 가기에 "나는 불길의 심장을 너무 사랑한다! 설퍼라스가 인생 카드다! 꼭 제작하고 싶다!" 이런게 아니라면 제작하기 매우 아까운 카드입니다. 우연히 10팩 전설 보정으로 전사 퀘스트를 얻은 하린이 분들이 있으리라 믿고 글을 씁니다. 격돌 2장, 영혼의 제련소 1장, 썩은 사과나무 2장은 나중에 빠질 카드이므로 없으면 만들 필요 없이 밑의 카드로 대체하세요. 나머지는 계속 쓸 카드들입니다.

저가루로 구성하느라 방패 밀쳐내기 2장, 스컬지군주 가로쉬, 무기 프로젝트+해리슨 존스 등이 빠졌습니다. 다른 카드들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데 방패 밀쳐내기는 두고두고 쓰이는 엄청 좋은 전사 오리지널 카드이므로 전사 직업을 계속 하실거라면 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 있는 카드도 없다! 있는 걸로 때우고 싶다! 할 때 넣을 수 있는 대체 카드로는

속공 +++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추가로 넣고 싶은 카드가 있으시면 괜찮은지 봐드릴테니 질문해주세요.(질문은 블로그에 해주세요. 블로그는 네이버 ME로 알람이 바로 와서 바로 답변해드릴 수 있는데 여기 댓글은 잘 못봅니다. 

가루나 카드가 생기는대로 점차 더 좋은 카드로 대체해 나가면 됩니다.
최종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2장 →  2장 (방패 올리기나 방제작죽기 가로쉬 등과 연계할 수 있어 상위호환입니다.)
 2장 , +

우선순위는  >>>>>>>  >>> + 입니다.

방패 밀쳐내기는 앞서 말했듯 매우 좋은 카드인데다 오리지널 카드여서 제작해도 아깝지 않은 카드입니다.
스컬지군주 가로쉬는 7개월 후면 야생에 가는데다 홀수 방밀 전사가 대세라서 다른 영웅 교체 카드인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이 더 미래가 창창합니다. 그래서 좋은 카드인건 맞는데 없으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굳이 얘를 제작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해리슨 존스는 현재 무기 프로젝트와 콤보로 사용하는 경우 외엔 전혀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그로 덱이 많아서 걸신들린 수액이나 산성 늪수액괴물이 더 좋거든요. 그래서 선술집 난투 팩에서 우연히 뽑으면 몰라도 굳이 제작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략
시작 카드로 퀘스트를 무조건 들고 가기 때문에 나머지 2~3장을 신중하게 골라야 합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퀘스트 2스택 이상을 보장해주는 바위언덕 수호병을 0순위로 찾아보고, 상대가 어그로 같으면 출정의 길이나 피의 칼날, 컨트롤 같으면 최대한 많은 도발 하수인들을 찾아보는 식으로 시작 카드를 고릅니다.
운영법은 드로우 보고 도발 하수인 내서 퀘스트를 깹니다. 출정의 길이나 난투 같은 광역기는 되도록 방어도를 이용해 맞아주면서 없는 척 아껴뒀다가 최대한 이득볼 수 있을 때 써주고요. 이후 2코 8뎀 라그파이어를 팡팡 갈겨서 승리합니다.

리플레이 영상 (월중 아시아 서버 5급에서 굴렸습니다.)

상대가 느린 직업인 드루이드이므로 6마나 때 퀘스트 2스택을 쌓아줄 수 있는 유령 민병대를 들고갔습니다. 무난하고 고통의 수행사제 -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를 내서 비전 폭군으로부터 고수사를 지키고 고수사가 안녕로봇을 때려 3드로우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퀘전은 원래 광역기가 많아서 토큰드루한테 유리한데 이렇게 드로우를 많이 본 판은 퀘스트도 빨리 깰 수 있고 광역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출정의 길로 첫 번째 속삭이는 숲+숲의 영혼 콤보를 쉽게 막았고 라그파이어를 갈기면서 압박했습니다. 결국 시간에 쫓기는 쪽은 드루이드로 두 번째 속삭이는 숲+숲의 영혼 콤보도 피의 칼날 죽메와 난투로 정리해 드루이드가 탈진할때까지 모든 공격을 막고 승리했습니다.

난투를 각만 보다가 유령 민병대로 한 턴 더 버티려했는데 이끼투성이 거인 맞고 깜짝킬 당했네요. 솔직히 퍼져나가는 역병이나 깔깔대는 발명가 잡으려고 넣는 카드에 얼떨결에 치인 것도 맞는데 이래서 난투 쓰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끼다 똥되요

퀘스트전사가 왜 티어덱이 아닌지 잘 보여주는 리플레이로 알냥꾼, 그리고 그보다 하위호환인 죽메도적한테도 쩔쩔매다 집니다. 덱의 한계랄까요

폭심만만 저가루 덱 8-1탄 - 퀘스트 전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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