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9시 30분에 95% 홀방밀로만 돌려서 이번 시즌 전설 달성했습니다. 홀방밀만 돌린 이유는 500승 찍을려고 전사만 주구장창 돌렸습니다. 제가 직업편식이 심해서 미뤄둔 숙제를 급하게 처리하는 느낌이네요
주술사
가장 많이 보이는 직업중 하나인 주술사입니다. 주술사와의 승률은 제 생각 기준으로 4:6으로 불리합니다.
하지만 가장 할만한 직업중 하나인 홀방밀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건으로 들고 가주셔야 할것은
1코 부릉이, 3코 난동,강타 5코 난투 혹은 1코 방밀입니다. 반드시 광역기는 잡고 가주셔야합니다. 광역기로 상대카드를 못해도 2:1 아니면 3:1 교환을 해주셔야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을 하셔야 이길수 있는 매치업니다.
3코 강타를 반드시 들고가야되는 이유가 상대는 불토를 우선적으로 멀리건하기때문에 강타는 무조건! 불토에만 써주셔야 합니다 뱀장어 같은 하수인에 써주면 망합니다.
도적
도적의 대부분은 홀수도적입니다. 도적은 광역기 한번 맞으면 정신 못차립니다. 난동을 필수적으로 찾고 강타,방밀, 구울을 찾으면 그게임의 90프로는 이긴게임입니다. 방밀을 들고가는이유가 이 매치업에서 폭력배를 잡지 못해서 가끔씩 게임이 터지는데 영능 방밀이면 4/4 폭력배를 쉽게 제압할수 있고 강타는 해적선장을 끊어 내는데 사용됩니다.
그외에는 왕파도적인데 이매치업의 승률은 5프로 미만입니다. 멀리건에는 죽군,브란, 점쟁이로 상대 키카드를 빼오거나 브란 점쟁이로 깜짝 핸파를 시전하거나 마지막 탈진까지 버티고 버텨 브란 점쟁이 점쟁이로 상대 탈진킬아니면 못이깁니다.
마법사
탬포 법사는 80프로는 잡고가는것 같습니다. 가끔씩 미친 필드연계 + 마차 콤비네이션 혹은 6코 칼같은 알루네스에 겜이 이상해지는 경우말고는 다 이깁니다.
이번 시즌 리노법사는 딱 한번 봤는데 그분이 욕심을 가득넣어서 덱 예측을 못해서 졌는데 딱히 제가 공략할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제
사제는 거의 빅사제로 4코 반즈 사기만 아니면 방어도 안정적으로 쌓고 광역기각 잘잡으면 쉽게 이길수 있습니다.
상대 손패에 승률이 달린 기묘한 매치업
흑마법사
아 흑마법사는 리노흑마법사면 진정한 운영싸움을 하는 매치업입니다. 멀리건은 1코 주문 + 죽음의 군주+ 점쟁이가 키 카드입니다. 리노 흑마는 6코 외눈깨비를 쓰기 때문에 방밀이나 오메가를 6코이전에 아낌없이 쓰고 미리 손패에 들고 있어야 나중에 탈진전때 유리합니다. 덱에서 4장터지면 그판은 90프로는 진판입니다. 탈진이 먼저옵니다. 죽군 그리고 고르곤졸라 콤보로 상대 하수인 많이 빼오는 플레이 상대 깜짝 핸파 등이 중요합니다.
토그웨글전은 상대가 말리고 죽군 혹은 점쟁이로 키카드 태우는거 아니면 못이깁니다. 상대가 잭팟이길 빌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