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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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덱 구성 | 19 8 3 0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천상의 보호막 (17%) / 도발 (17%) |
평균 비용 | 4.2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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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ASTGAME 이라는 닉을 사용하는 하스 유저입니다.
2014년도쯤 부터 하스를 시작해서 여태까지 전설을 달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전설을 달아보았습니다.
성기사스러운 덱을 만들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실력이 안돼 만들지 못하다가 짝기사 덱을 보고 만들어서 약간의 수정으로 18시간만에 전설을 찍었습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와 같이 성기사스러운 덱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전설을 달고 싶은 성기사분들이라면 꼭 달수 있기를 기원차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카드의 사용 이유나 상대법은 다른 글에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18시간 동안 올라가면서 이덱의 운영법이라고 해야할지 소소한 TIP으로 쓰도록하겠습니다.
0. 멀리건
1. 수문학자 비밀 추천
말리드루
이유 : 말리드루의 말리콤보를 역으로 이용해 상대의 명치에 킬데미지를 넣을 수 있음, 즉 말리드루 나오기 전에는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데 노루의 말도 안되는 킬각 타이밍을 역 이용하여 킬각을 만들 수 있음
짝수흑마
2턴에 수만학자가 나아가면 보통 상대의 산악거인, 황혼의 비룡, 갈고리 약탈자의 체력을 1로 만들어 신병과 교환하는 이득을 챙길 수 있음
단 참회각을 상대가 눈치재치 않게 깔아주는게 중요. 즉 상대의 패의 수를 보면 느낌적으로 느낄 수 있음
2. 운영
당연한 이야기지만 승부수는 3~5턴
- 선턴일시
1턴은 영능으로 고정.
2턴이 중요한데, 수문학자가 2마리가 있다면 갈같이내도 상관이 없으나 하나뿐이라면 2턴에 수문학자를 대신 영능을 누르는 것을 추천
3턴에 수문학자 + 영능, 수문학자 + 비밀이 휠씬더 코스트 이득보기 쉬움.
- 후턴일시
1턴 영능
2턴 수문학자
3턴 동전 + 시체수집가, 동전 + 용사의 진은검
시체 수집가는 3턴~4턴에 칼같이 나가는게 베스트 타이밍.
시체 수집가가 한턴씩 살때마다 승리 확률이 5%씩 증가함.
제압기, 그건거 겁낼 것도 없고 시체수집가에 제압기 침묵 빠져주면 할일 다함.
즉 내기만 하면 1인분 이상함.
- 분광렌즈
좋은 카드의 코스트를 줄여주면 좋지만 안 줄여도 드로우 용도로 충분.
1. 주문 카드 : 격노, 신성화가 줄어들면 아껴뒀다가 후반에 딜카드로 사용, 비싸지면 일단 상황이 되면 바로 써주는게 좋음
2. 하수인 : 리치, 티리온이 코스트가 줄면 감사하며 바로내고 다른 건 그냥 상황에 맞게 적당히 내면 충분.
3. 정리 콤보
다른건 전부 뻔하지만 평 + 격노는 거짓말 안하고 체력이 1인 모든 하수인을 전부 다 잡고 명치를 때림
여태까지 초창기부터 게임하면서 격노가 하수인 정리 안하고 명치부터 때리는 것을 못봄.
즉 상대 명치 4에 하수인이 5짜리가 있다면 격노를 쓰면 하수인을 잡고 명치 1이 남아서 킬을 못합니다.
그러니 그냥 격노로 명치를 때려서 잡아야지 생각하지 말고 하수인 + 명치 계산해서 킬각잡는게 좋습니다.
4. Key 카드
다른 카드는 다른 덱에 많이 설명이 되어있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성기사에게 있어서 흑기사 칸고르는 빼놓을 수 없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의 활용도가 많고, 또한 질리악스를 통한 체력 회복을 꾀하는 적들을 상대로 흑기사는 체력 회복 한번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천보 무시도 좋고 이것 이외에도 수많은 도발들을 지우며 킬각 잡기가 쉬움
이 친구는 처음 나오자마자 황금으로 만들었으며 성기사의 입장에서 훌륭한 카드라 생각했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이거랑 같이 둘다 기계값을 가지고 있었다면 분명 성기사의 카드의 시너지가 휠씬더 올라갔을 테지만 아닌 것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좋음.
의외로 많이 맞아야하고 진은검을 통해 상대의 하수인을 찍어서 피관리가 안될 때마다 칸고르의 체력회복은 위니, 명치바라기들의 의지를 꺽어놓을 수 있습니다.
분광렌즈 두개였지만 외눈깨비를 넣은 이유는 죽메냥꾼과 노루를 경향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코스트는 2코 무겁고 드로우도 2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덱은 오히려 나쁘지 않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죽메냥꾼의 승률도 올라갔고 가끔씩 나오는 말도 안되는 노루토루왜글 조지기 좋습니다. 그외에도 자연화, 주문석 없애는 것만으로 충분하고요.
5. 상대성
사냥감 : 말리노루, 토큰노루 사제, 비밀냥꾼
호적수 : 홀수도적, 짝수흑마, 죽메사냥꾼, 위니흑마, 퀘스트 전사, 버티기 흑마
천적 : 홀수기사, 홀수전사
사냥감 애들은 대부분은 높은 승률로 잡아먹고 올라갔습니다.
혹적수 애들은 첫 멀리건에 상대를 대응할 수 있는 카드가 2개 정도는 갖춰지면 승률이 올라갔습니다.
천적 애들 홀수기사는 광기를 이용해 비밀 연계, 왕의 축복으로 계속살려나가면서 8코까지 끌고가야하고 홀수전사는 상대 패가 말리고 내가 모든 멀리건이 다 잡히고 시체수집가로 사기치는 거 아니면 진짜 못이김
- 마치며
당분간 새로운 카드팩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의 메타가 바뀔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성기사는 지금 메타에 못 따라갈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지금 짝기사를 보고 사용해보면서 정말로 성기사스럽고 현 메타에 약하지도 않은 덱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바꿔주면 충분히 성기사스러운 덱으로 전설을 달 수 있습니다.
18시간, 실제로 게임한 시간은 6시간 정도면 여러분도 5급이 전설로 바뀔 수 있습니다.
꼭 전설다세요. 성기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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