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증부터 합니다. Genesis#31960 친추 환영합니다.
5급부터 거의 이 덱만 돌렸고 1급5성에서 두억시니만 주구장창 만나길래 짝흑 세판정도 돌렸습니다.
덱 상성
- 유리한 매치: 모든 드루이드, 홀수 기사, 위니 흑마, 홀수 도적, 죽메 냥꾼
- 불리한 매치: 두억시니 술사, 짝수 흑마
멀리건 가이드
- 1순위: 광기, 요정용, 성당 가고일, 시체 수집가
- 2순위: 용족(가고일이 첫손패에 잡혔고 요정용이 없을 경우 데스윙이라도 들고갑니다.), 진은검(냥꾼이나 홀돚인 경우 잡고가고 드루이드 상대로는 뺍니다.)
- 3순위: 발아니르(드루이드 상대로만)
초반 운영 가이드
- 선공인 경우 손패에 2코가 한장밖에 없다면 1,2턴에 영능 누르고 3턴에 2코+영능을 하시는게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라도 더 많이 깔립니다. 홀듲 상대로는 2체력 하수인 던지지마시고 3턴까지도 영능만 눌러야될 수도 있습니다(어차피 신병에 칼 빠짐).
- 후공인 경우 1턴 영능, 2턴 2코하수인, 3턴 동전 4코플레이, 4턴 4코플레이가 강력합니다.
장점
- 천보 발린 가고일은 위니덱 입장에서는 재앙처럼 느껴질겁니다. 거진 2대1 교환 나옵니다.
- 요정용은 콤보덱이나 컨트롤덱 상대로 초반 딜 압박을 잘 해주는 편이구요.
- 데스윙은 극후반 서로 손패 탈탈 털었을 때 일발 역전이 가능하게 해줘서 상당히 도움 받았습니다.
아래는 전설 달기 전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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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수정사항
1. 가시가 돋친 탈것 x1 -> 이끼 투성이 거인
- 침묵이나 덱으로 집어넣는 카드가 너무 많아서 두장까지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명치 쳐서 이기는 게 태반인데 공버프도 2밖에 안되구요. 대신 드루이드나 홀수기사 상대로 강력한 이끼 거인 넣었습니다.
2. 태고의 비룡x1 -> 데스윙
- 극 후반으로 가면 손패가 결국 다 마르게 됩니다. 드로우가 없는 덱이니까요. 후반 역전을 위해서 데스윙 한장 넣었습니다.
3. 유리기사x1 -> 은빛십자군 부대장
- 유리기사는 상당히 수동적인 카드이고, 나오면 어그로 끌려서 죽기 때문에 천보 재생도 힘듭니다. 대신 부대장이 훨씬 능동적이고 킬각 보는데도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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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짝수 기사에서 가고일을 활용하기 위해 튜닝한 덱입니다.

의 개사기성을 기억하시는지요?

은 보쓴꼬에 도발까지 달려있는데 왜 아무도 안쓸까 하는 생각에서 덱을 짜봤구요,
나머지 카드들은 기존 짝수기사랑 유사하기 때문에 따로 코멘트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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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터졌을 때 3턴 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