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귀여운 떠버리를 사랑해 줘야합니다.
영웅에게 안기고 싶어하는 귀여운 떠버리
왜 이런 떠버리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거죠?
주먹으로 때리고 불지르고 찌르고..
떠버리를 살려야합니다. 조금만 사랑을 나눠주면 이 척박한 세상에서
무럭무럭 자랄수있습니다.
1턴에는 퀘스트나 추적을 돌리며 상황을 봅니다.
2턴부터 시작인데 떠버리가 홀로 나가면 체력1짜리 초어그로 도발카드가 되므로 각종 정령카드나 여사제와 붙여서 내보내줍시다
은근 잘살아남아요. 법사는 여사제랑 붙여주면 영능각도 안나오고 개꿀ㅋ
여사제끼리 붙여줘도 사랑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어쩌다 켈레 잡혔으면 2턴에 내는게 좋음
모든 하수인이 강화되서 우리 떠버리가 튼튼해져요
가끔 켈고켈하면 적들이 좋아죽음 ㅇㅅㅇ
고르곤은 정령류 복사해서 재활용 하거나 하는게 좋아여
물론 중후반에 잡히면 퀘스트돌려먹기나 바다거인 증식시키기 등등으로 쓸수있죠
정신 파괴자는 자주보이는 홀짝들 카운터치기 매우 좋은듯여
특히 부모홀수기사나 흑마한테는 3코스트 2/5 도발급의 어그로를 지녔어요
영능 봉인은 덤ㅋ
법사등을 상대로 떠버리를 살리는데도 쏠쏠히 도움되요
사제가 2턴에 금단의 쌍녘골내고 인성질할때도 내주면 개꿀잼ㅋ
흑마상대로 내면 손패 말라가는게 눈에 보이는..
주문 파괴자는 떠버리가 안기고 싶어하는걸 방해하는 도발들이나 우리 떠버리에게 위협을 가하는 버프덕지덕지바른 놈들을 조용히 만들어줘용
저코 정령하수인이 많아서 톨비르의 도발천보방벽은 귀여운 떠버리를 든든하게 지켜준답니당 ㅎㅎ
사실 퀘스트는 죽사르까지 버티는 원동력이고 죽사르나오면 탈진방지용으로 쓰거나 필드 압박용으로만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