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1 19 0 0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도발 (13%) / 전투의 함성 (10%) / 발견 (7%)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7780
[정규] [정성글]뽕맛으로 굴리는 사제 작성자 : 싱하언니 | 작성/갱신일 : 11-23 | 조회수 : 299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3)
0 발라당 x1
0 치유의 마법진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암흑의 환영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2 천상의 정신 x2
4 대규모 무효화 x1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4 영원한 족쇄 x2
4 태양의 후예 라이라 x1
7 영혼의 절규 x2
7 하급 다이아몬드 주문석 x2
중립 (5)
3 부상당한 검귀 x2
5 마녀숲 불곰 x2
5 질리악스 x1
6 손상된 스테고트론 x2
8 리치 왕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0.0% (3장)
  • 16.7% (2장)
  • 223.3% (7장)
  • 36.7% (2장)
  • 420.0% (6장)
  • 510.0% (3장)
  • 66.7% (2장)
  • 7+16.7% (5장)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63.3% (19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평소에는 그냥 1~2티어덱 중에서 적당히 손에 맞는 걸로 전설을 다는 편인데

이번엔 -티어덱보단 승률이 좀 덜 나와도 내가 좋아할만한 덱으로 등반을 해보자- 싶어서 굴려본 부활천정사제덱.


예전에 이런 류의 덱으로 전설 한자리를 찍었니 어쩌니 해서 반신반의했는데

사실 전설달성 목적보다는 전설등수 등반용에 더 적합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1~2등급은 아무래도 좀 빠른 덱들이 많다보니 7턴 영절까지 버티기가 만만치는 않아요.

그래도 숙련도 낮은 상대를 만나면 무난하게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 덱의 속도는 조금 느린 미드레인지 정도의 수준이지만

빠른 덱 상대로는 빠른 덱에 맞춰서 속도를 조금 당길 수 있고

느린 덱 상대로는 느린 덱에 맞춰서 속도를 늦춰서 밸류싸움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빠른 덱 만나면 암환으로 치마 찾고 적당한 타이밍에 아키치마로 클리어 하고 도발 쌓기 시작하면 되고

느린 덱 만나면 알짜 하수인만 던져서 죽여놓고 주문석으로 4마리 소환해주거나 

족쇄족쇄 리치킹 두마리 깔아주면 상대방 좋아죽습니다.

덱별 멀리건과 대응






그냥 3턴부터 차곡차곡 검귀-아키-불곰-스테고 등등 내 하수인 죽여나가기 시작하면

차곡차곡 승리가 따라오는 패턴이 많음.

멀리건은 하수인 위주로 합니다.

토큰드루 만나면 숲영 발리고 나서 영절 맞으면 베스트

도발드루 만나면 사제 하수인에 자연화 빠지느라 하드로녹스+자연화가 어려움

말리드루 만나면 하수인 꾸역꾸역 깔아서 달달휘휘 빼주면 무난히 이깁니다.

달섬 휘둘 약간만 빼주면 코 줄인 말리+휘둘+세계수+궁역 같은걸로 깜짝 킬각만 피하면 됨.












큐브냥은 아키치마로 버티면서 영절 한번 하고 2페이즈 시작하는 느낌으로 많이 흐르는듯.

비밀냥은 영절까지 안 가도 필드 막아내는 경우 많고요.

문제는 죽사르인데 이건 뭐 상대 운에 달린 거라 뭐라 말하기가 어려움.

암튼 상대 제압기보다 내 부활이 더 많다는 마음으로 밸류로 눌러서 이겨야합니다.

너무 오래 끌리면 암튼 죽사르만한 게 없으므로 중간 타이밍에 게임을 끝내야함.



어그로 계열의 경우, 고통은 폭력배를 못 잡지만 테러닥스는 잡아주니까 가져가면 좋고

고통/죽음 맞춰서 핵심하수인 짤라줄 수 있으면 발라당 아끼지말고 씁니다.

검귀 치마로 하수인 교환하면서 차근차근 풀어가도 됨.

도발 쌓이기 시작하면 어차피 다 못 뚫음.

미라클은 거미들이 다 4체라서 아키치마 타이밍만 잘 찾으시면 됨.

왕파의 경우 초반부터 빠르게 하수인 압박하거나

상대 소멸+제압기 등등 빨리 빼주고 주문석 4부활 후 천정천정발라당 따위로 원콤을 노려야 합니다.



홀기의 경우 상대보다 좋은 필드를 한번만 구축하면 그 뒤는 영절이 됐든 주문석이 됐든 뭘 해도 이기는 그림.

천보가 은근 많아서 아키치마로 정리가 깔끄럽고 정체불명의 망치에서 천보 나오면 영절 나올 때까지 못 버팁니다.

짝기의 경우 고통은 시체수집가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고 발아니르는 영절로 넣어줘야 하니까 아낍니다.























초반 급한 불 끄면서 도발 하수인 따박따박 나와줘야 할만 합니다.



하수인 밸류 자체는 사제가 압도적인 편이라 전사 숙련도에 달렸음.

자충망 잘 쓰고 제압기 계산 잘하는 가로쉬 만나면 조금 어렵고

암환으로 주문석 열심히 불려서 써주면 천정천정발라당으로 한순간에 터집니다.


그 외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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