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왕파입니다. 이번 덱은 왕파가 메인이 아니라 서브 딜로 이용하라고 넣어놓은 것입니다 메인 딜은 해적과 대포 포화로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상하는 콤보는 첫 턴 맘가 약탈로 왕파 끼고 담턴 약탈자 이후에 남바선 나가면서 가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이 덱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번에 나온 신 카드 후크터스크 입니다 이 친구를 잘 써주셔야 덱이 잘 굴러가요. 특히 해적 소집 효과를 잘 사용해야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피험자로 남바선을 덱에 많이 넣어놓고 후크터스크로 뽑아서 필드 장악하는 식으로 플레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전 폭군은 대포 포화 후에 딱 나가면 좋을 것 같아서 2장 넣었고요. 발리라는 게임이 후반까지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그리고 워낙 좋은 카드라... 이번에 해적 꽤 괜찮은 것 같네요. 다들 한번 해보세요. 가루가 좀 많이 들긴 하지만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약탈'이라는 괜찮은 서치 카드를 얻어서 반짝이나, 엘프 음악가의 의존도가 좀 떨어진 것 같드라고요 그래서 그 공간에 더 강력한 하수인을 넣었지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