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랭크로 가능한 진지한 덱입니다.
라스타칸의 대난투가 나오기 전 저는 켈레뗑컨위습도적이라는 덱을 만들었습니다.
본 덱은 켈레 도적이 강력할 당시 상대방이 덱 레시피를 예측하지 못한다는 강점과 위습과 펭귄을 이용해
벤클리프와 미쳐버린 화학자의 연계성을 더욱 생각해준 덱이었습니다.
이 덱은 실제로 5급~3급 구간에서 승률 60%를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추가적으로 상어의 혼은 1턴 동안 은신이라는 키워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쳐버린 화학자와 냉혈을 피니쉬로 바르기도 쉽고요.
이 덱은 라스타칸의 대난투가 나오기 전에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 덱이 강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정말 템포 도적이 강력한 메타가 나온다면 이 덱은 실제로 1티어의 자리를 위협하는 덱일 수도 있습니다.
멀리건입니다.
다른 모든 카드를 갈아주고 그밟을 찾습니다.
밴클리프가 나올시 아래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갈아주고
핸드가 말릴 것 같을 경우에는 요원도 들고 갈 수도 있고요.
혹은 상대가 위니흑마인 것을 확정하실 수 있는 상황에서는 화염임프를 잘라주기 위해 들고 가 줍시다.
(뭐야 전판에 위니흑마 하던 친구잖아?)
노움 발명가는 중간 패순환 타이밍에서 정말 효율이 잘 나오고 적절한 필드 구축에도 도움이 되는 카드였습니다.
라스타칸이 정식 출시가 된 이후에는 바로 이 덱을 돌려볼 것입니다.
추가적인 수정안은 덱이 완성되는 이후로 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확장팩이 나오자마자는 혼란스러운 메타인 것들 다들 아시죠?
진정한 강함을 알려면 시간이 꽤나 걸린다는 점 기억해주세용...
실제로 템포 도적이 메타상 좋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템포 도적이 강하다면 글 초반에서 알려드렸듯이 이 덱.... 1티어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덧글이나 방송 와서 물어보시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