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타칸 열리자 마자 예능덱이라고 생각한 욤매덱부터 허겁지겁 만들었는데
해보면서 느낀 것이, 생각보다 영웅능력 데미지 8뎀이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웅능력 관련 카드들을 최대한 빼서 자리를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정령을 넣을 자리가 생겼으나,
홀수로 영능을 자주 쓰면서, 어그로에 밀리지 않는 구성을 생각하다보니
시너지가 있는 홀수 정령들은 너무 무겁고, 광역기들과 마나코스트가 너무 겹쳐서
최대한 가볍게 3코에 집중해서, 초중반 필드싸움을 무난하게 가져가면서, 드로우를 열심히 해서
제이나와 용매, 고르곤졸라, 알렉 등의 카드로 마무리하는 구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3코에 최대한 집중하니, 1턴을 제외한 나머지 초중반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검은 고양이도 꿀이라, 드로우+별불꽃,화염폭풍과의 시너지가 쏠쏠 하네요.
영능을 자주쓰고, 드로우가 잘 되다보니 패가 잘 마르지는 않네요
(어디까지나 초반이라 이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