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중인 힐위니 성기사입니다. 지금 몇 판 돌려서 다 이기긴 했는데, 덱이 세다기 보다는 다들 이상한 덱 돌리고 있어서 이긴다는 느낌;; (7급~ 5급)
확실히 구울로 템포를 확 당기는 순간이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드로우인데, 신의 은총 한 번이면 한 판에 드로우할 카드 다 땡겨올 수 있고, 수정학을 사용해서 2코 2드로우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대신 켈레세스를 포기해야합니다.
빛의 용장 + 켈레세스 or 힘축 or 왕축은 빠르게 힐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그만큼 잔달라 기사단원을 일찍 낼 수 있게 해주지만, 내 영웅에 상처를 내는 카드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리에이션으로 생각해본 것은
굶주린 히드라: 5코 8/8에 내 영웅에게 상처내서 힐할 수 있게 함. 대신 덱 속도가 느려지고 5코 이후의 힐 플레이가 그렇게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포의 해적: 행복한 구울처럼 순간적으로 템포를 확 당길 수 있게 해줍니다. 성기사는 흑마와 다르게 무기를 쓸 수 있어서 사용할 수 있음!
가루 많이 써서 만들어보지는 마세요; 아직 초기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