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뺴고 2장씩 클린한덱영능강화(홀수)와 속공과 도발(퀘스트)이 만났다!
-특징 :
위니/어그로/템포 덱에 강하다.
다른계열덱들에도 충분히 상대할만하다.
-속공/도발/야수 삼위일체 시너지 :
-멀리건 리스트 : 불길의심장 / 방패밀쳐내기 / 무모한난동 / 마을포고꾼 / 바위언덕수호병 / 잿멍울괴물 / 광포한늑대인간
-운영법 :
위니계열덱은 무난하게 우월한 영능으로 버티면서 광역기로 필드클리어 하다보면 이기며,
초반에 엄청나게 푸쉬하는 힐위니흑마같은 계열덱은 퀘스트를 버리면서 광역기를 찾으면 된다.
미드/빅계열덱은 속공하수인과 제압기(방밀,자충망)를 활용해서 필드를 먹어주면서 무난히 필드가 안정화 되었을 때,
퀘스트로 필드8뎀씩 주면서 압박하면 이김
otk계열덱은 빠르게 도발하수인으로 퀘스트를 깨는 것이 중요하다. 퀘스트를 빨리깨서 영능 꾸준히 눌러주면 이기고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승률은 낮아짐
(키카드 : 바위언덕수호병)
가장 큰 이유는 "무모한난동"이라는 카드 때문이다.
이 녀석은 3코스트로 어느 광역기를 다씹어먹는 데미지를 줄 수있는 어쩌면 홀수방밀만의 카드라고 볼 수 있다.
리스크는 방어도를 모두 날린다는 점. 이 점은 평소 쉽게 방어도를 쌓을 수 있는 홀수방밀에게는 큰 영향은 주지 않는다.
문제는 퀘스트를 완료하고 주어진 무기를 차고 난 후이다. 영능을 바꾸고 나면 방어도를 쌓을 수 있는 수단이 "방패 올리기"말곤 전무하기 때문에 무기를 사용하기 전에 판단을 잘 해야한다. 변신 후에는 무심코 난동을 사용했다거나, 적에게 있던 방어도를 다깎여서 0이되고나면 두번째 난동과 "방패밀쳐내기"또한 활용못하는 카드가 될테니 말이다.
결론은 전사퀘스트 완료보상 "설퍼라스"는 확실히 승기를 잡을 수 있을 때에만 착용하는 것이 옳다.(예외론 착용하지 않으면 필히 질 때)
2) 본 덱에는 난동과 난투라는 사기급 광역기를 2장씩 꽉꽉 넣어놓았다. 우리는 이 s급카드들을 쓸 타이밍만 잘 재면 된다. 이 타이밍 재는 것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하수인 카드 "유령민병대""바위언덕수호병"가 있다.
상대가 하수인을 2~3마리를 깔았을 때, 광역기를 쓰기는 아까운 그런 필드가 있다. 각을 한번 더 보고싶을 때, 교환비가 좋지 않지만 한장으로 여러장의 값을 하는 이 카드를 깔아주자
3) 기존 홀수퀘스트방밀덱에서 가장 변화한 점은 역시 확장팩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섭외한 "운다스타"님이 되시겠다. 그 외에 이분을 도와 옆에서 보좌하는 "아마니전투곰"과 "새끼공포뿔(feat.어미공포뿔)", 마지막으로 덱의 핵심카드지만 9코스트내고 내기에는 너무 망설여지는"달을삼킨구렁이 바쿠"도 있다.
기본적으로 이 카드는 조건 충족 시에 하수인 정리와 동시에 내필드에 벨류높은 하수인을 깔 수 있다. 이로써 기존의 퀘스트홀방밀의 벨류의 부재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고 생각한다.(벨류 싸움으로서 퀘스트없는 승리플랜도 가능)
-커스텀 가능 카드 :
OUT
IN
끝으로..
전사를 좋아하는 1人으로서 비록 인벤등급은 낮지만 주제넘게 장문글 싸질러 보았습니다.
공략에 미숙한점 보이더라도 이쁘게 봐주시고, 피드백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