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덱 구성 9 17 3 0 1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속공 (17%) / 전투의 함성 (10%) / 소집 (7%)
평균 비용 4.9
제작 가격 18800
[정규] 라스타칸 이후 소집전사 보고: 운다스타, 아칼리 채용 작성자 : 이재섭 | 작성/갱신일 : 12-09 | 조회수 : 304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전사 (17)
1 마무리 일격 x2
1 방패 밀쳐내기 x2
2 덤벼라! x2
2 망자의 손패 x1
2 무기 프로젝트 x1
2 방패 올리기 x2
2 출정의 길 x2
4 피의 칼날 x1
5 난투 x2
5 자동충돌망치 x1
6 파티 모집 x2
7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x1
8 그롬마쉬 헬스크림 x1
8 대지조각가 이프 x1
8 비통의 가로날도끼 x1
8 코뿔소 아칼리 x1
9 붐지옥함선 x1
중립 (5)
7 감전된 데빌사우루스 x2
7 아마니 전투곰 x1
8 리치 왕 x1
9 운다스타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26.7% (8장)
  • 3
  • 43.3% (1장)
  • 510.0% (3장)
  • 66.7% (2장)
  • 7+40.0% (12장)
덱 구성
  • 하수인30.0% (9장)
  • 주문56.7% (17장)
  • 무기10.0% (3장)
  • 장소
추가 설명


0. 호드 여러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오리지날 때부터 하스스톤을 가늘고 길게 플레이한 올드 유저입니다.
 
 스토리는 뒷전인 하스스톤까지 와서도 굳이 호드를 고집하시는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록타오가!





1. 소집 전사의 가능성
 
 덱에서 하수인을 바로 꺼내는 소집 키워드의 등장 이후, '파티모집'을 활용한 소집 전사가 연구되어 왔습니다.
 소집 전사는 기본적으로 6코스트 이상의 높은 비용의 하수인만으로 덱을 구성하여, 

 한 타이밍 빠르게 높은 비용의 하수인을 '파티모집'으로 소환하여 필드를 압박하는 컨셉입니다.

 중후반부터 전설급 하수인을 시원시원하게 소환하는 호드적 쾌미가 있지만 

 전사 덱의 아키타입 중에서도 방밀덱, 심지어 속공덱보다도 비주류인 외면받는 덱이기도 합니다.

 소집 전사의 채용 부진은 다음과 같은 단점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1. 6턴 이전까지 수비적인 플레이를 강요받는다
  2. 침묵, 무기파괴 등 유틸 하수인의 사용이 제한된다
  3. 손패에 카드가 들어오는 순서에 따라 덱이 심하게 꼬인다
  4. 파티모집 플레이를 제때 못하면 하수인을 그냥 내는 것밖에 딱히 할 게 없다

  5. 비싸다 


 이런 단점들로 인해 어그로덱에게는 맞아 죽고, 컨덱에게는 말려 죽는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은 소집 컨셉 이후 새 확장팩들이 추가되면서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봅니다.

  

  
  




 아칼리와 운다스타의 패 순환력, 필드 장악력을 배가시키는 방향으로 하수인을 구성하였고,

 중후반부에 갑작스러운 폭발력을 발휘하는 소집 전사 덱의 유연성과 덱 파워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확장팩 출시 직후 전체적으로 어그로덱이 약세인 가운데 간단히 5급에 주차하여 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집 전사에 대해 함께 토론하여 보다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 키 카드 소개

 기본적으로 소집전사는 템포가 느린 컨덱이며 게임 초반을 최소한의 피해로 버티다가


 중후반부에 높은 밸류의 카드로 단숨에 필드를 역전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풀어 나갑니다.


 다른 컨트롤 덱과 달리 여러 파츠를 모아서 콤보로 사용하는 덱은 아니며, 

 

 상대의 덱과 내 덱에 남은 카드를 카운팅하고 고민해야 하는 난이도가 있는 덱입니다.


 특히 내 하수인 카드가 덱 속에 무엇무엇이 남아 있는지 기억하는 것은 승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1. 파티 모집

 

 파티 모집은 덱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상황에서 6턴에 칼같이 나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파티 모집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하수인 라인업은 즉시 이득을 볼 수 있는 고비용 하수인으로 구성합니다.


 이 덱에서 하수인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덱은 감전된 데빌사우르스 2장, 나머지는 1장씩으로 총 9장 하수인 구성입니다.


 소집한 턴에 돌진, 속공, 도발, 하수인 소환, 카드 생성 등의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특히 감전된 데빌사우르스는 소집되는 경우 전투의 함성을 받지 않아 이를 활용한 킬각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번 라스타칸 확장팩이 출시되기 전에는 총 8장 하수인 구성이었으며, 아칼리, 운다스타, 아마니곰의 자리에 

 

   또는 을 기용했었습니다.



 2.2. 망자의 손패

 

 망자의 손패는 탈진을 늦추고 핵심적인 하수인 카드를 재사용하는 용도의 카드입니다.


 소집 덱의 특성상 하수인이 소집하기 전에 손패에 많이 잡혀버리면 손해를 보기 마련입니다.


 손패에 하수인이 잔뜩 잡혀 있을 때 이 카드를 통해 다시 덱으로 보충하여 소집의 효과를 받도록 합니다.


 보통 손패에 하수인이 3장~4장 이상 잡혀있는 경우에 사용하며, 


 특히 이번 확장팩에서 받은 운다스타, 아칼리의 효과를 위해 야수 카드 네 장을 중심으로 카운팅합니다.


 


 압살 효과가 적절히 들어갔다면 하수인을 갑자기 전개하여 필드를 단숨에 역전할 수 있습니다.


 망자의 손패를 두 장 채용하여 컨덱 매치업을 강화하는 방안도 고민해 볼 만합니다.


 저는 무기를 쓰는 덱이 많이 보이지 않으면 무기 프로젝트를 빼고 두 장을 기용하기도 합니다만


 굳이 두 장을 모아서 무한 탈진전으로 가기보다는 한장 한장의 밸류를 최대한 활용하여 

 

 게임을 중반에 필드장악으로 끝내는 편이 더 승률이 높은 듯 싶습니다.


 어그로덱과의 매치업에서는 초중반을 버티기 위해 핵심적으로 활용되는 카드인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망자의 손패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어그로덱 전에서는 초반 러시 타이밍을 잘 넘기고 필드를 먹거나 변신하면 


 소집을 통해 하수인을 전개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승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3. 붐지옥함선 


  붐지옥함선은 손에 잡힌 하수인 3장을 속공을 부여하여 필드로 소환하는 카드입니다.


 밸류가 높은 하수인만 기용하는 소집 전사의 특성상 필드를 한 번에 역전하고 하수인을 쌓거나,


  + 

 등으로 깜짝 킬각(7~24)을 내는 방법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여담으로 사용시 이펙트가 아주 훌륭해서 붐지옥함선으로 하수인을 3장 소환하면 거의 승리한 기분이 듭니다.



 2.4. 코뿔소 아칼리, 운다스타 


  

 아칼리는 이번 확장팩에서 추가된 이 덱의 유연성을 크게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 덱에서 아칼리 압살 효과를 받는 하수인은  


   + 망자의 손패로 넣은 입니다.


  속공 하수인을 확정적으로 드로우하여 이번, 다음 턴의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운다스타는 손패의 하수인을 소환하는 압살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운다스타의 압살 효과를 받는 하수인은 


   + 입니다.


 이들은 운다스타가 소환한 턴에 속공 또는 돌진을 갖고 있는 하수인으로만 구성되어 즉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아칼리나 운다스타로 압살 연계를 반복하거나, 감전된 공룡으로 킬각을 보는 플레이를 노리게 됩니다.


 

3. 승리 플랜 및 주요 매치업 


 기본적인 승리 플랜은 초중반을 무기와 주문으로 버티다가 중후반부터 필드를 역전하는 것입니다.

 하수인들의 덩치가 크다보니 대부분 소집으로 필드를 잡고 나면 1, 2턴 내에 승부가 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필드도 텅 비고, 명치도 안전한 상태에서 소집을 시작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반부 이후에는 한 턴 더 수비적으로 버틸지, 이제 필드싸움을 시작할 지의 타이밍 판단이 중요해집니다.


 기본적인 멀리건은 어그로전의 경우
 
 컨덱전의 경우
 
 를 기반으로 각 매치업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가져갑니다.

 일반적인 운영법은 어그로덱은 최대한 버티는 방식으로 기다리다가 붐지옥함선 단 한 번으로 역전을 꾀하고,
 
 컨트롤덱이나 벽덱을 상대로는 다소 과감하게 명치를 내주고 소집하는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편의 템포 속도에 따라, 그리고 키 카드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기에 매치업과 경험이 핵심입니다만

 나름대로 오랫동안 소집 전사를 굴려 온 기억을 바탕으로 자주 만나는 매칭에 대해 운영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3.1. 성기사 
  3.1.1. 홀수, 짝수 성기사 

  3.1.2. OTK 성기사 
 
 
 3.2. 주술사 
  3.2.1. 두억시니 주술사 


 3.3. 도적
  3.3.1. 홀수 도적, 해적 도적 

  왕파는 어차피 못 이기기 때문에 도적은 위 멀리건으로 통일하면 된다

  3.3.2. 왕의 파멸 도적 


 3.4. 사냥꾼 
  3.4.1. 죽메 알냥꾼
  
  3.4.2. 주문냥꾼 
  

 3.5. 드루이드 
  3.5.1. 퀘스트 드루
  
  3.5.2. 토큰 드루 
  
  3.5.3. 말리고스 OTK, 토글왜글 탈진 드루
  

 3.6. 흑마법사 
  3.6.1. 짝수 흑마
  
  3.6.2. 힐위니 흑마
  

 3.7. 마법사
  3.7.1. 홀수법사
  
  3.7.2. 퀘스트, 지맥 OTK 법사
  

 3.8. 사제
  3.8.1. 부활 사제
  
  3.8.2. 메카툰 OTK 사제
 
 3.9. 전사
  3.9.1. 홀수 방밀, 용방밀 
   
  3.9.2. 속공전사
  
 
 + 매치업 당 멀리건과 운영법 설명은 추후 조금씩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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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5 / 비추천 : 4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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