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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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 : Uther Lightbringer | |
덱 구성 | 15 14 0 0 1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도발 (17%) / 천상의 보호막 (13%) |
평균 비용 | 4.3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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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이카 무한도발 드루이드는 이미 잘 알고있는 덱일겁니다.
이 덱은 적폐세력인 무한도발드루, 왕파도적, 홀수법사를 카운터해서 메타를 수호하기 위한 덱입니다.
덱의 승리플렌은 간단합니다.
a.리네사로 이긴다.
b.언더테이카로 틀어막아 이긴다.
플렌 a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잘 아시고 계실것입니다.
생소하게 느껴지실만한 플렌 b에대해 설명하자면
정무관의 죽음의 메아리는 드루이드의
'모든 강화 효과가 유지됩니다'라는 택스틀르 볼 수 있는데요
중요한건, 이 모든 강화효과가
1.하수인이 부여한 효과를 포함한다.
2.이 효과가 죽음의 메아리의 일부다.
라는 것 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그건 바로 언더테이카가 정무관을 복사하면, 언더테이카 역시 버프를 유지하는 효과를 갖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부여한 죽음의 메아리 자체도 유지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덱에 중요한것은 언더테이커가 8마나이기 때문에
선봉대원 자체도 죽음의 매아리이며, 정무관의 효과로 덱에 들어간 이후 소집되면 죽음의 메아리가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빛 선봉대원과 정무관이 하나씩 죽은 이후에 언더테이카를 내면 자신을 덱에 넣은 이후 자신을 소집합니다.
그렇다면
으로 언더테이카에 도발을 붙이면, 8/5도발 하수인이 너프전 상태의 공포마와 같은 효과를 갖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언더테이카가 선봉대원을 먼저 배낀 후에 정무관을 배껴서 무한 소집이 안된다면, 언더테이카를 다시 내서 죽음의 매아리를 중첩시키면 선봉대원이 발동되기 전에 적어도 한번 정무관이 발동되는걸 확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콤보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죽음의 메아리가 단 2개 뿐이기 때문에 원하는 죽음의 메아리 카드 1장을 더 넣어서 원하는 죽음의 메아리를 영원히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문을 이용한 콤보를 사용하는 상대나 많은 침묵을 쓰는 상대가 아니라면 이렇게 무한 도발을 만드는 순간 승리가 확정되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리네사와 리치왕이 뒷심을 책임져 줄 것입니다.
아직 시즌 초기이기 때문에 연구중인 덱이지만, 조만간 전설 인증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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