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덱이라 뽕맛은 지리는데 패 모으는게 좀 어렵네요..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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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설명>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10마나인 상태로 소냐(3) - 마음가짐(0) - 유령강탈자(6) - 강탈자에 판자(1) - 소냐에 그밟(0)
이렇게 하시면 상대에게 2데미지를 넣으면서 손패에 1코 소냐와 1코 강탈자가 들어옵니다.
다음턴에 혼(4) - 소냐(1) - (추가로 내는 카드) - 강탈자(1) - 기습(0) - 강탈자(1) - 기습(0) - 강탈자(1) 하시면 됩니다. (8마나 + @)
위에 적어놓은 그대로 한다는 가정 하에 기본 24데미지, 추가로 카드를 한 장 낼 때마다 6데미지씩 더해집니다.
기습을 한 장 쓸 경우 기본 12데미지, 추가로 카드를 한 장 낼때마다 4데미지씩 더해집니다.
콤보카드는
기습 - 2장
그림자 밟기 - 1장
마음가짐 - 1장
판자 - 1장
소냐 - 1장
혼 - 1장
강탈자 - 1장
위 카드들이 베이스이며, 혼은 남는 그밟로 미리 줄여놓으셔도 좋습니다.
즉, 위 8장을 제외하고 나머지 22장은 커스텀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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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덱에서 드로우 카드들을 왕파 버전으로 수정해봤습니다.
이전 버전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06943
이 덱의 장점은
1. 컨셉을 숨길 수 있다.
=> 가장 큰 장점입니다.
외눈으로 맹독이 타서 비록 칼이 4공이 될지라도 게임을 포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왕파가
망했다고 방심시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맹독을 부스팅 할 하수인들이 처치당할까봐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가 억지로 정리하면
명치 보호가 되니 오히려 좋습니다. 소멸로 재활용 할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2. 뽕맛이 좋다(?)
=> 예 뭐..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방심을 틈타 한방을 날리는 뽕맛은 좋습니다 ㅎㅎ
단점은
1. 카드를 마음대로 쓸 수 없다.
=> 매우 치명적입니다. 마음가짐 1장과 기습 2장을 들고 있어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밟이 나오지 않는다면 핸드락이 걸려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 필요 카드가 많다.
최소 카드 8장과 2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