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안녕하세요. 인벤에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네요. 이 덱은 정규전의 두억시니덱과는 다르게
욕심이 가득 차 있는 덱입니다.. 한 번 망하면 계속 망하지만 성공하였을 때는 기분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죠.

이글거리는 이빨!!
일단 두억시니를 여러번 내기 위해서는 그럼블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럼블이 발동하게 되면
내 필드에는 두억시니가 하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럴 때 야생의 어썸한 수액괴물을 쓰면 됩니다.
또, 수액괴물로 두억시니가 복사되어도 스탯은 6/6이기에 버프를 두억시니에게 줘야 합니다.
그 버프로는 그럼블과 잘 맞는 비룡 2형제가 있습니다.
두 카드들의 공통점은 내 핸드와 관련이 있습니다. 내 핸드를 가득채우기 위해선 그럼블이 두억을 많이
가져와야 하는데 그럴 때 분신수와 사로나이트를 쓰면 됩니다.
그런데 두억시니덱을 플레이 하다보면 그럼블에 의해서 두억시니가 손패로 제대로 오지 못하고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번 확장팩의 신규 카드인 언더테이카를 씁니다.
리노 두억덱이기에 흡혈충이 1장밖에 없기에 노움을 사용하고, 탈진뎀 면역을 위하여 딱정벌레를
사용합니다.
또, 이렇게 필드를 쌓았다고 해도 돌진한테 약하기 때문에 로데브와 세공사를 사용해 줍니다.
초반 운영
이 덱은 두억시니만 나가면 이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가 중요합니다.
드로우가 핵심이기에 초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드로우 카드가
단 3장밖에 없기 때문에 마해토나 수행사제를 최대한 살리면서 플레이 해주시면 됩니다.
드로우카드로 사티로스나 선조의 지혜를 파괴의 정기 빼고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사용하다보니까 파괴의 정기가 과부하가 5기 때문에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야생에서 부활사제 때문에 사술을 한 장 넣었고, 템포 계열 직업 카운터로 정리카드를 많이 넣었습니다.
고르곤졸라로 다른 카드를 복사하기 보다는 드로우카드를 복사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마치며
인벤에 글을 쓰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생각대로 쓰여진거 같지 않네요..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덱이 성공 하였을 때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