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레세스 도적입니다만 지금 메타에서 냥꾼상대로도 괜찮고 할만해서 올려봅니다
운영법을 알아내기까지가 좀 걸려서 그렇지 알고 나면 잘 굴러갑니다.
일단 과도하게 욕심부리지 말자.
켈레, 그밟, 혼 세장이 핸드에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켈레 2턴에 냅니다
사티로스로 켈레를 뽑았다면 그밟이나 혼을 연계해주는게 좋겠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그냥 1버프로 만족해야 할때도 많습니다
특히 이 덱은 연계카드가 6장인데 반해 2마나 이하의 카드가 9장밖에 없으니까 그 조절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3/5, 3/4, 4/4, 4/5 연계로 쓸때도 자주 나오고요
사로나이트 대신에 질리악스와 폭발전문가를 활용하여 필드주도권 싸움에서 하수인 개체수를 가져가면서 본체 힐도 가능한 옵션으로 추가해봤습니다.
사실 폭발전문가는 사로나이트로 대체해도 될것 같습니다만, 은근히 합체각도 잘 나오고 해서 아직은 두고보는 중입니다
냥꾼의 줄진이나 사제의 절규 타이밍에 잘 노려서 지히를 써주실 수 있으면 그 늦춰진 시간동안 상당히 딜누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들어가는 혼-흡혈충-그밟-흡혈충 같은 깜짝딜로도 상대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