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3 6 0 0 1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53%) / 도발 (7%) / 발견 (7%)
평균 비용 3.7
제작 가격 12760
[정규] [승률70% 6000등>943등] 아무튼 생성된 주술사! 작성자 : 빙그레미소 | 작성/갱신일 : 12-29 | 조회수 : 525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2)
2 대지의 힘 x2
2 불길의 선구자 x2
2 성난 먹구름 x2
2 원소반응 x2
3 수렁 첨벙이 x2
3 온천의 수호정령 x1
3 음산한 환영 x2
6 불의 정령 x2
6 세계전율자 그럼블 x1
7 원시 군주 칼리모스 x1
8 마녀 하가사 x1
9 두억시니 x1
중립 (7)
1 반딧불 정령 x2
1 빙하의 정령 x2
3 걸신들린 수액 x1
4 공작 발라나르 x1
5 칼리모스의 시종 x2
6 모조전문가 지히 x1
6 불길소환사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26.7% (8장)
  • 320.0% (6장)
  • 43.3% (1장)
  • 56.7% (2장)
  • 620.0% (6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76.7% (23장)
  • 주문20.0% (6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우선 등수 인증부터!



 안녕하세요! 빙그레미소 입니다. 이번 달 전설을 찍고 나서 또 다시 공략글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 가득입니다 XD
요즘 랭크에 사냥꾼이 정말 많아졌죠. 전 워낙 메타와 거리감이 있는 직업만 골라서 전설을 찍는 편이라, 이번 패치 이후부터 용전사를 연구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정규전은 아직 용전사의 때가 아니라는 듯, 제 등수는 6000등 끝자락까지 떨어지게 됐죠 ㅠㅠ
 게다가 패치 이후부턴 홀수 전사가 메타에서 좋은 덱으로 평가 받으면서 전사의 입지가 올라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메타의 한 축이 된 전사 대신 다른 직업을 연구대상으로 골라보기로 했어요.
그 때 마침, 사로나이트 너프로 확 죽어버린 주술사가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여태까지 뜨지 못했던 정령 컨셉으로 한 번 덱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운고로가 내년 야생에 가기 전에 말이죠!
그렇게 만든 덱으로 플레이하고부터 승률이 갑자기 말도 안 되게 올라가서 이틀 만에 1000등 대, 그리고 오늘 바로 또 연승해서 900등대에 올라오게 되었답니다.
그럼 그 덱이 어떤 덱인지, 함께 한 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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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건 및 콤보 설명 -

1. 이 덱의 시발점이자 핵심입니다. 이 카드를 기반으로 '고 코스트 정령'들을 한 턴이라도 빨리 필드에 내게 되면 상대가 무척 버거워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으실 거예요. 그래서 이 카드와 함께 잡아주면 좋은 12시 전용 패가 한 장 더 있답니다.

2.  바로 이 카드랍니다! 이번 라스타칸에서 새로 나온 이 카드와 시종과의 연계로 비용장난을 재미있게 칠 수 있게 되었어요. 후공일 경우, 시종을 2턴에 내면 이 카드도 비용이 줄어 2코가 되기 때문에 바로 다음 턴에 시종을 패로 가져옴과 동시에 3/3 하수인이 필드에 나가게 되는거죠. 이 두 카드와 함께 저코 정령들을 잡게 되었을 땐 초반 필드를 장악하며 압박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고코 정령을 잡게 되었을 땐 위와 같은 콤보를 이용해 4코 불정, 5코 불길소환사, 6코 칼리모스와 같은 사기 콤보도 가능하게 된답니다 XD

3.  이글거리는 이빨! 이 친구 말이 참 많은 친구죠. 사로나이트가 너프먹고 이 카드가 너프먹지 않았다고, 블리자드가 가루를 주기 싫어서 그렇게 한 거라고 말이죠. 저도 어느 정도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동시에 이 카드를 너프시키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전함요그'가 죽지 않은 건 여전히 주술사에게 엄청난 가능성을 남겨뒀다는 거라구요! 이 덱은 두억시니가 나갔을 때 활약할 수 있는 전함이 아주 많답니다. '패수급', '필드정리', '랜덤피해', '수급한 정령과 원래 쥐고 있던 정령들의 코스트 감소' '지히의 특수한 효과' 까지 해서 그 턴의 필드 장악력이 그 어떤 카드와 비교할 수도 없죠! 첫 멀리건에 나오면 그렇게 웬수 같을 수가 없지만, 그래도 빠질 수가 없는 핵심 카드 중 하나입니다 XD

4.  의외의 친구죠! 사실 많은 분들이 사술을 넣는 자리라서 잘 안 보이지만 이 덱과의 궁합은 꽤 좋은 편이랍니다.
(1). 사술이란 카드가 은근히 이 덱과 맞물리지가 않아요. 매턴 코스트 감소, 하수인 전개, 패수급, 필드정리를 정령 간의 연계를 통해 하다보니 손에서 놀 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2). 두억시니의 트롤링 면역! 이 카드 또한 전함이자, 조건 자체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만족하기 때문에 두억시니를 냈을 때 시체수집가처럼 발동을 안할 수가 없어요. 이 카드가 발동되고 나면 각종 전함 피해들이 제 명치로 들어오더라도 겁이 날 일이 없답니다. 하가사의 광역피해로 광역 힐링도 되고 말이죠! 초반 어그로도 잘 막아주는 이 친구, 꽤 역할이 크답니다 ㅎㅎ

5.  전함 하면 빠질 수가 없죠! 각종 고 코스트 영웅교체 카드의 카운터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카드도 두억시니와의 연계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죠. 이 효과를 쓰면서 손패에서 코스트를 감소시킨 정령들로 필드를 압박한다면, 제아무리 버티는 게 특화된 상대라도 힘겨울 겁니다.

6. 이 카드는 원래 나 이 들어갔던 자리예요. 하지만 저 두 카드들 모두 손패에서 은근 노는 때가 많고, 결국 손패를 마르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넣어본 게 이번에 나온 신규 카드인 음산한 환영입니다. 발견이라는 높은 벨류를 지닌 이 카드는 더불어 비용 (3) 감소라는 더한 벨류를 보여줍니다. 상황에 맞게 쓰기엔 이 카드만한 게 없더라구요.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카드를 칼같이 3코에 쓰는 건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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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별 멀리건 및 키카드 -

공통 멀리건 1번 : .

공통 멀리건 2번 : .

공통 멀리건 3번(1번 중 선구자라도 잡혔을 경우) : 


종류 : 홀수전사, 퀘스트 홀수전사.
난이도 : 쉬움.
설명 : 이번 패치의 가장 큰 수혜자죠. 버티는 카드가 컨법 급으로 많기 때문에 일찍이 명치를 으깨기는 힘들어요. 상대의 방어도가 쌓이지 못하도록 딜누적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상대에게 정리각을 잘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예로 들어 5턴에 불정을 내고 6턴에 불길소환사를 냈을 때, 상대가 할 수 있는 베스트는 일 겁니다. 그렇다고 수액을 멀리건에 집고 가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죠. 그래서 을 일찍이 손에 쥐고 있는 게 중요하고, 와의 연계를 통해 자충망각을 주지 않으셔야 할 겁니다.
턴이 지날 수록 카드의 벨류만 따지면 주술사가 승률이 높게 나옵니다. 한정적인 광역, 제압을 통해 승부를 봐야하는 전사에 비해, 주술사는 생성, 발견류 카드들이 무척 많기 때문이죠!


종류 : 짝수 주술사.
난이도 : 쉬움.
설명 : 랭크에 그나마 보이는 주술사 덱입니다. 짝수리는 기본적으로 필드를 강화해서 순간딜을 뽑아낼 수가 없죠(불토 제외). 큰 위협은 없다고 볼 수 있어요. 먼저 저코 정령들로
 앞서 필드를 장악
하게 되면 상대로선 손쓸 방도가 없답니다.
다만 로 게임이 이상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종류 : 홀수도적, 말리도적.
난이도 : 중간.
설명 : 말리도적은 상대 손패가 잘 풀리면 8턴에도 킬각을 내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명치가 으깨져 덱을 삭제하니 스킵하겠습니다.
홀수도적은 냥꾼만큼이나 랭크에 많이 보이는 덱이죠.를 기반으로 필드를 다지고, 순간 딜카드와 버프카드를 통해 킬각을 보곤 합니다. 저 두 카드를 일찍이 잘라주는 게 중요한데 어느 덱이든 그게 쉽지가 않죠. 게다가 선턴과 후턴의 승률이 차이가 나는 매치업이에요. 이유는 도적의 때문이죠. 가장 중요한 건 와 연계해 필드에 대한 영향력을 줄이는 겁니다도 함께 잡히면 아주 좋습니다. 하수인을 깔면서 필드를 얼린다는 건, 다음 턴에 안전하게 하수인을 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는 말이나 다름 없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필드를 잡더라도, 상대의 하수인을 하나라도 남겨두지 마시길 바라요. 도적은 순간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딜이 엄청나니까요.


종류 : 짝수 성기사, OTK 성기사.
난이도 : 중간.
설명 : 짝수 성기사는 짝수 주술사와 다르게 필드의 하수인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많습니다. 그 한 번 버프를 주는 시점에 게임이 뒤집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저희들의 필드도 만만치 않겠지만, 상대에겐 평성화, 광성화, 광평이라는 정리기가 존재하니, 되도록 하수인 싸움을 하며 이득을 취하는 방향을 택하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명치 달렸다간 그대로 필드 뒤집히고 집니다.
OTK 성기사는 참 신기한 것이 9턴에 죽기 나올 시점이면 키카드가 다 있을 정도로 드로우가 빠릅니다. 이 친구를 잡을 방법은 첫 번째로 초반에 필드 장악하고 명치를 아작내는 게 있는데, 워낙 정리기가 많고 힐카드가 많은지라 쉽지가 않습니다. 말이 필요없이 다음 카드들을 보시죠.
대략 눈치채셨을 겁니다. 지히는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손에 잡아주셔야 되고, 첨벙이도 상황에 맞춰 지히와 연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스트를 감소시킨 그럼블과의 연계도 괜찮겠죠. 지히 대신 두억시니와 연계시켜도 무방은 합니다.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코스트 감소를 바탕으로 필드 장악을 하면 상대 면전에 '고맙다'를 박아주는 게 가능할 겁니다. 상대가 무기로 힐을 못하도록 틈틈히 활용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물론 그 전에 초상화 깨트리는 게 가장 좋겠지만요 ㅎㅎ


종류 : 비밀 사냥꾼, 죽메 사냥꾼, 하이브리드 사냥꾼.
난이도 : 중간.
설명 : 핫한 그 친구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밀 사냥꾼입니다. 비냥은 초반에 필드 장악을 해주면 그에 맞춰서 비밀을 걸고, 5턴에 주문석, 6턴에 이리와라로 필드 결정권을 갖고 싸우게 됩니다. 후반에는 줄진과 죽사르라는 벨류가 엄청난 카드들로 뒷심까지 챙기기도 하죠. 요즘 이 직업이 날뛰는데 막을 자가 없다고 난리죠. 비냥의 유일한 약점은 죽사르가 나오기 전까진 힐카드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비밀 눈치 싸움을 하며 상대의 체력을 줄여주고, 이후부터 상대가 필드를 뒤집기 시작하면 와 명치를 압박해주시면 알아서 하수인으로 정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못 끝내더라도 이후부턴 꽤 쉬운 편입니다. 상대가 줄진이나 죽사르를 꺼내도 와 의 후반 뒷심에 비비기가 상대로선 쉽지 않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냥꾼을 만날 때보다는 도적을 만날 때가 더 까다롭더군요 ㅎㅎ 


종류 : 원맺소 드루이드, 말리 드루이드.
난이도 : 쉬움.
설명 : 노루는 약하다 못해 죽어버렸으니 생략합니다(?).


종류 : 짝수 흑마법사, 큐브 흑마법사.
난이도 : 중간.
설명 : 요즘 짝수는 잘 안 보이고(제 등반 기준이지만), 큐브가 많이 보이더군요. 큐브 같은 덱들은 정해진 카운터 카드들이 있죠. 를 박살내줄  이 가장 베스트이고, 빠른를 상대로는  함께 정령 하수인들을 전개해주고 명치를 향해 달리는 게 포인트입니다. 후반으로 이어지게 되면 하수인 싸움을 하면서 상대의 이 나오지 못하게 로 버텨주면 되겠습니다. 많이 말은 했지만, 결국 큐브 흑마는 광역과 하수인을 동시에 쓸 수 있는 수단이 만아리 뿐이기 때문에, 만아리만 수액으로 잘 잘라주신다면 큰 문제 없이 이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못 자르면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로 GG....


종류 : 홀수 마법사, 컨트롤 마법사.
난이도 : 중간.
설명 : 홀수와 컨트롤 모두 서로 비슷한 비율로 보입니다. 두 덱 모두 플레이 방식에 있어선 기존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홀수 마법사영능이 홀수 도적급으로 강하기 때문에 하수인들이 제대로 살아남질 못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도 영능과 하수인 전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또 광역이 컨법에 비해 4장 뿐이기 때문에 컨법보다는 상대하기 수월하실 겁니다. 간혹 영능강화하고 명치 패는 카드들 위주로 덱을 구성한 홀법도 보이더군요. 전에는 야수 컨셉으로 덱을 짠 사람도 보였....
컨트롤 마법사광역도 많고 제압기도 많고 진짜 없는 게 없습니다. 한 번이라도 상대에게 버티는 각을 주면 그 시점을 기반으로 버티기 끝판왕을 보여주니, 상대의 광역기들의 각을 유념해두면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역할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매치업입니다. 아, 그렇다고 멀리건에는 들고 가지 마세요.


종류 : 발라당 사제, 제레크 부활 사제, 미라클 사제.
난이도 : 쉬움.
설명 : 상위 등수로 올라갈 수록 많이 보이는 건 제레크였습니다. 하지만 위 세 덱 모두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세 카드를 기반으로 버티다가 하수인 전개, 킬각, 원턴킬을 한다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컨법보다 더 까다로운 직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제 상대로는,

세 카드들의 번딜을 넣으면서 플레이하면 사제가 힐을 할 수단이 영능과 벨렌 혹 탈노스와 연계한 힐소차 뿐이기 때문에 은근 쉽게 킬각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 등장하는군요. 마찬가지로 이 매치업에서 활약하는 친구입니다. 사실 이 친구는 단일로도 좋지만 두억과의 연계 및 첨벙이, 그럼블 연계가 된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 마치며 -

2018년도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올해 나온 확장팩들은 이전 해의 확장팩들에게 밀리는 추세인 듯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지루한 메타 속에서 신선한 덱을 찾아 즐거운 하스스톤으로 만들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연구하고 덱 공유를 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겨보고 싶거든요! XD

아! 그리고 끝으로 광고 하나만 하려고 해요.
작년 8월 13일에 올렸던 부활사제 글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59147)
지금 다시 보니 총 57003명의 여러분들이 봐주셨더라구요!
그 때 한 번 방송을 시작해볼까 싶었지만 다른 일들에 치여 관뒀었는데,
이번에는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방송을 한 번 시작해보려고 해요!
주된 컨텐츠덱 연구와 랭크 등반이 될 거 같지만,
앞으로 방송을 하면서 점점 컨텐츠를 늘려가보고 싶어요 ㅎㅎ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아래 방송 주소로 찾아와주세요!
(https://www.twitch.tv/pth940907)
함께 덱을 만들어가고, 메타를 바꿔보고, 담소도 나누면서 지루한 시간들을 함께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XD

그럼 이상으로 긴 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의 마지막 날까지 등반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덱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덱 평가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2 / 비추천 : 3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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