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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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 Anduin Wrynn | |
덱 구성 | 24 5 0 0 1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40%) / 발견 (10%) / 침묵 (3%) |
평균 비용 | 3.7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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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잔 시절 하스스톤 입문하고 사제만 파다가 2년 넘어서야 드디어 전설을 찍어보네요
하 진짜 2급부터는 머리깨질거 같고 멘탈이 남아나질 않을 정도였는데
매달 전설 찍으시는 분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승률 높은 덱은 아니지만 전설 뽕에 취해서 기념삼아 덱리 소개합니다.
덱 컨셉은 상대가 어그로든 템포든 컨트롤이든 벽덱이든 최소 반반승률을 가져가보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게 변수를 줄 수 있는 카드가 많고,
저코 하수인이라도 덱파워에 보탬이 못되는 카드는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필드먹고 명치패서 이기는 덱이고
빠른 덱 상대로는 초반 1 2 3 플레이나 4턴 기점으로 필드 잡은 후 하수인 싸움,
느린 덱 상대로는 필드 잡은 후 나
로 킬각 내는 게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카드별 설명 및 팁
- 양심 팔아먹은 빅사제 양아치새끼들 때문에 넣은 카드인데 물론 넣고나면 빅사제를 안 만나죠
그 덕택에 입찰맨 쓰는 애들이나 해적들 상대로 재미를 봐서 그냥 놔뒀습니다
원래 이 자리는 얘였습니다. 가끔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 대난투 출시 후 어떤 덱 상대로든 훨씬 덱이 잘 굴러가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은 경우의 게임에서 나
를 복사해서 재활용합니다
5턴 - 6턴
- 7턴
해서 항복받은 적 있었는데 스스로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 얘네를
과 연계를 하게 될 경우에는 일반적인 경우
가 더 밸류가 높습니다.
어그로덱이 많이 보일 경우 이 여인은
이 아저씨로 대체 가능합니다
- 필요한 상황이거나 괜찮다 싶은 상황에는 선공 3턴이나 후공 2턴에 아끼지 말고 던지는게 좋습니다
보통 템포플레이를 하지 않는 사제 카드라 그나마 그 빛이 바래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일각에서는 드로우 빼고 코스트 낮추면 안되냐 하는 의견이 있던데.
그냥 덱 압축도 되는 이 상태가 나은 듯합니다
- 죽두인 영능과 궁합이 매우 좋고, 짝수리나 짝수흑마 같은 큰 하수인 사용하는 상대로 맹활약하기에
덱에서 쉽사리 빼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실 더 진짜 이유는 그냥 간지가 나서 넣고 다닙니다
애매하면 정도나, 어그로가 너무 많다 싶으면 역시
이 아저씨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얘도 마찬가지지만 필드에
있는데 쌩으로 낼거 아니면 실수하면 안됩니다.
사실 이건 설명해줘도 자신이 실수해보고 부끄사해봐야 압니다 알면서도 가뭄에 콩나듯 실수함
- 5~3급 구간에 많이 보이는 컨트롤덱, 특히 컨흑 잡으려고 넣은 사장님입니다. 컨흑은 정말 운이 좋아서
기적적으로 모독각이 나오지 않는 한, 한 턴만에 12/12 본체 잡고 후속 용까지 광역기로 정리를 못합니다
그래서 반반싸움 가다가 얘 등판하면 그대로 이길 때가 많았습니다
2급 이상부터 어그로덱 개체수가 늘어나면서는 활약 빈도가 줄긴 했지만
용덱 특성상 어차피 손에 용족 한장은 항상 있는게 좋고 또 간혹 한장싸움 갔을 때
뒷심으로는 더할 나위 없기 때문에 그대로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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