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덱을 살려보기 위해서
해적덱을 어떻게 하면 살려 볼 수 있을까?
해적덱으로 재밌게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만들어본 덱입니다.
(전설승급이 목적이시면 걸러주세요)
해적덱을 살려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현 메타에는 강력하지 않은 모습입니다만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4월 이후에 해적덱에 보충이 된다면 분명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해 보고 만든 덱입니다.
(필자는 5~3등급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게임에서 승리를 위한 첫 플랜 - 멀리건
반딧불 정령, 폭력배, 요원, 엘프 음악가 정도 나와주면 할만 합니다. 해적들은 나오면 다 바꿔줍니다
(선장 후크터스크로 뒷심)
켈레 나오는건 운 좋아야지 나옴(진짜 잘 안나옴)
• 켈레를 쓰지만 기본적으로 해적덱이기 때문에 켈레가 없이도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쉽지 않은 드로우>
문제가 이거였습니다. 손패 좋고 오른쪽만 좋으면 멀해도 다 이기죠..
이덱은 드로우카드가

이 두 놈입니다. 상당히 쉽지 않죠 드로우 조건까지 맞춰야 되니..
결론적으로 이덱은 초반 강력한 패를 통해 필드를 유리하게 끌고 가면서 상대 광역기와 수싸움 후에 8코에
후크터스크로 속공을 통한 드로우를 노려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해적피가 3이라 필드위에서 쉽게 사라져버려 고민끝에 고른 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신카드지만 아직 많이 안쓰이더군요. 이카드로 폭력배와 암표 흥정꾼등 피가 낮은 Key카드들을 한턴이라도 버텨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역기도 죽고 나서도 대신 맞아주는 희생의 아이콘 입니다.
• 이 덱의 핵심은 결국 필드를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지만 요즘 냥꾼, 제레크사제 등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맨날 보이는 메타에 무언가 신선함을 불어 넣어 보고자 이런 덱을 만들어 봤습니다.
지는 게임도 많지만 이겼을때 쾌감이 다른 덱 보다 더 좋아서 이렇게 덱 올려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