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8 22 0 0 |
| 직업 특화 | 80% (직업 24 / 중립 6) |
| 선호 옵션 | 과부하 (13%) / 죽음의 메아리 (7%) / 도발 (7%) |
| 평균 비용 | 4.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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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 이후 갈피를 못 잡는 주술사들을 위해 새로운 똥덱을 가지고 왔습니다.
컨셉은 매머드의 해 세기말을 장식했던
그러다가 폭심만만 때 받은
그럼
은 왜 있냐? 컨트롤류 주술사를 하다 보면 아시겠지만, 이 주술사는 패가 넘쳐
흐릅니다. 그런데 쓸 각도 잘 안 나오는 주문만 있거나 과부하 때문에 무거운 하수인을 못 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산악거인은 손패가 꽉 차 있을 때 털어버리거나 위의 사기치는 카드와 연계하기가 생각보다 쉬워서 채용했습니다.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은
등을 넣었는데 마해토는 1드로하고 끝이고, 고수사는 패 조절이 너무 안 됩니다(그래도 고수사-화산 콤보는 최강이니 넣으실 분은 천리안 대신 넣으시면 됩니다).
개구리의 혼은 '서치' 카드입니다. 동전을 쓰면 대지 충격이, 대지 충격을 쓰면 분쇄의 손과 고대의 영혼이, 2코 주문은 번폭과 치유의 비를 ... 이 덱의 특성상 주문을 쓰면 그 다음 주문이 확정적으로 손에 잡힙니다. 개구리의 혼은 이 덱 한정으로 갓카드입니다. 물론 유레카로 나오면 나가시고요.
물론...
쓰는 사제 덱이 훨씬 밸류가 높고 강합니다만 가끔은 새로운 류의 뽕맛도 필요하잖아요.
이 덱 최강의 뽕맛은
를
로 싹 다 전설로 엎어버리는 겁니다. 생각보다 각 잘 나옵니다. 구더기는 넘쳐흐르기 때문에. 괜히 '구더기' 덱이 아닙니다.
네, 구데기 덱 맞습니다. 그래도 더러운 냥꾼들 상대로 사기칠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클린한 주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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