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켈레해적덱으로 저번주 2급 찍고 이번주에 조금 더 하다보니 전설을 달아서 인증겸 다시 소개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5급부터 총 54승 28패로 66% 승률로 전설 달성 했네요.
일단 전설 인증!
[플레이 방식]
템포 도적이기 때문에 플레이는 아주 간단합니다.
코스트대로 가장 강한 하수인 내면서 필드 잡고 명치 패서 이기면 됩니다.
[매치업]
체감 매치업 승률을 말씀드리자면
홀수 및 컨법사 상대로 7:3
짝수 기사 상대로는 6:4
메카툰 흑마 상대로는 6:4
홀수 도적 상대로는 6:4
제레크 및 컨사제 6:4
홀수 기사 상대로는 반반입니다.
사제는 제레크던 컨사제던 반반
하브냥 주문 냥꾼 상대로 반반
OTK기사 상대로는 반반
홀전사 상대로는 3:7로 매우 불리입니다.
일단 홀전사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해볼한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위바위보식이 아니라 조금 더 잘하면 승률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즐거웠네요.
[커스텀]
2급정도까지 약탈 2장을 썼다가 1장이 노는 경우가 많아 흑기사로 바꿨습니다.
바꾼 흑기사가 좋은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기는 했는데 그냥 암살꽃 2장을 쓸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흑기사가 마음에 안드시면 수액을 2장 넣으시던가 그밝이나 냉혈로 대체 하셔도 좋습니다.
[마치며]
사실 후크터스크가 나온김에 만들어서 돌렸지 저도 후크터스크가 좋다고 생각해서 만들진 않았을것 같네요.
하지만 후크터스크는 가능성이 있는 카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후크덱이 폭발력은 있지만 아직 주류덱으로 인정받지는 못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서인지 마이너 감성이 있는 저로서는 더 애정을 갖고 돌린것 같기도 하네요.
오래간만에 나만의 덱으로 전설을 달성했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나만의 덱으로 전설 달성해보시고 그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