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2 18 0 0 |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0%) / 비밀 (7%)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9180 |
[야생] 늦지않았다. 같이 가자 / 야생퀘법, 퀘스트법사
작성자 : 비닐몽둥이 | 작성/갱신일 : 01-30 | 조회수 : 256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4)
1
고대 차원문 개방
x1
1
나불대는 책
x1
2
마술사의 수습생
x2
2
비전학자
x1
2
연구 프로젝트
x2
2
태고의 문양
x2
3
모사
x1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2
3
얼음 회오리
x2
4
녹아내린 환영
x2
4
신비술사의 고서
x2
6
눈보라
x2
7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x1
중립 (4)
2
전리품 수집가
x2
2
파멸의 예언자
x2
2
풋내기 기술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46.7% (14장)
- 323.3% (7장)
- 413.3% (4장)
- 5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40.0% (12장)
- 주문60.0% (18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서론
옛날 정규 얼방 퀘법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덱리를 찾아보면서 제 입맛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것저것 찾아서 봤는데 저장용으로 덱리만 있거나 설명이 부실한 글, 오래된 글, 퀘법을 접해보지 않은 분들한테는
어렵게 쓰여진 글들이 꽤 있어서 나름대로 설명도 적어놨지만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멀리건 / 카드 커스텀 비교 / 덱타입간의 비교 / 야생에서 자주 나오는 덱타입 운영방법 / 마무리 구성되있습니다.
퀘법을 플레이 해보신 유저라면 커스텀 카드들 간의 비교부문만 봐도 자신의 취향대로 덱을 구성 할 수 있을껍니다.
멀리건
어그로든 컨덱이든 퀘스트는 반드시 가져가세요. 짝수리라고 퀘스트 넣었다가 못잡아서 지는건 더 빡치니까
어그로라 생각하면 파멸의 예언자는 들고갑시다. 짝수리 퇴화때문에 후반에 못쓰는일 허다합니다.
그 외에는 드로우카드를 우선적으로 챙기는게 좋습니다. 비전학자 2/3스탯이면 초반에 유용하므로 나쁘지않아요.
1. 나불이 vs 비전기술병
vs
가끔 다른 덱리보면 비전기술병을 1장~2장 채용하기도 하는데 분명 큰 이점이기는 합니다.
7코 기술병+눈보라 하면 필드 어그로 뿐만 아니라 방어도까지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보다 템포가 빠른 야생에서는 방어도 6이 내 명치를 지켜주지 못할뿐더러 6코나 후공 5코 동전 눈보라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얼방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카드 모으면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불이를 채용하여 퀘스트를 조금 더 수월하게 깰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 선공 고서1장 태고의 문양 2장이 있는 경우 1개가 부족하여 반드시 고서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고서 5코 + 3장이 무시 못 할 정도로 손패와 코스트가 압박을 받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불이를 추천합니다.
2. 비전학자 vs 미치광이 과학자
이 2장은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카드들입니다.
비전학자는 2코 2/3스탯에 얼방을 바로 서치해주고 과학자는 2코 2/2 죽메 얼방을 걸어주는 효과입니다.
과학자 죽메를 통해 얼방을 걸 경우 덱압축, 3코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반에 얼회나 눈보라로 필드 락하고 과학자 던져도 상대방이 안잡아주면서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실하게 얼방을 서치하여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는 비전학자를 채용했습니다.
3. 고서 vs 바나나
vs
확팩에서 바나나 장사꾼이 나오면서 정규 퀘법에서는 주문석 대신 쓰고있고 야생에서도 고서가 없거나
특급카드여서 만들기에 아깝다는 유저들은 바나나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3코 2/2에 초반에 필드에 나가 1/1 부여 바나나로 교환비가 좋다는게 장점이지만
후반부에 얼방이 다 빠지고 수습생 이후 싸이클을 돌려야 할 때 바나나를 그 전에 가져오지 못한다면
3코나 되는 장사꾼을 필드에 낼 수 없고 퀘스트를 깰 수 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하지만 고서는 모사+수습생+수습생+환영+환영 or 수습생+수습생+환영+환영만 하여도 고서를 0코~1코로 사용
가능하며 고서에서 나오는 주문도 4~5코가 감소되기때문에 7코스트 가량의 주문이 나와도 사용이 가능하며
법사 주문은 고코 주문이 많지 않아 충분히 주문을 사용하여 퀘스트를 완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루가 부담되더라도 신비술사의 고서를 쓰는 걸 추천합니다.
4. 고수사, 냉기돌풍, 얼보
전리품 2장대신 1장의 고통의 수행사제를 넣어 볼 수 있습니다. 2장 드로우만 봐도 이득이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2코 연구 프로젝트를 폭심만만에 받은 후 고수사의 위치는 애매해졌습니다. 연구 프로젝트는 수습생
2장만 내도 0코 2장 드로우가 가능하지만 고수사는 전리품보다 높은 3코에 오히려 손패가 많은 상황에서는
2장 드로우가 독이 되어 카드가 타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끔 냉기돌풍이나 얼음보호막을 커스텀해서 쓰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저도 2개의 카드를 섞어서 돌려봤지만
미치광이 과학자를 쓰지 않는 이상 얼보는 비전학자에서 얼방을 뽑는데 방해만 할 뿐이고 비전 기술병에서 얘기
했듯이 방어도 8은 초반에 걸지 않는 이상 필드가 깔린 이후로는 쓸모가 없다는 점에서 나중에 뺐었고
냉기돌풍은 태고의 문양에서 뽑아서 쓰면 좋으나 다른 카드 한장을 빼고 채용하기에는 코스트 부분과
전체 빙결이 아닌점, 딜 부분에서도 아쉬워서 결국 빼버렸습니다.
5. 덱타입 -퀘스트 vs 무한염구(타우릿산) or 지맥 조작꾼
vs 
마법사는 다양한 원턴킬 덱이 존재했습니다. 최근 정규에서는 태엽돌이(영능 피해량 2배)+ 불놀이꾼(영능+2)를
활용한 영능 원턴킬덱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퀘스트 법사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무한염구나 지맥 조작꾼 경우
반드시 타우릿산과 지맥 조작꾼이 수습생 or 환영 or 안토니의 코스트를 줄여줘야하기 때문에 전 턴에 필드에
전함을 발동해야하며 밀고자가 있는 야생에서 타우릿산이나 지맥 조작꾼이 빠져 버리면 퀘스트와 비교할 시
플랜B가 없다는 점입니다. 퀘스트의 경우 수습생의 수가 적고 안토니가 있는 경우 퀘스트만 완료하고 다음턴으로
진입하면 수습생으로 명치를 치면서 염구를 2~3개 쏠 수 있기 때문에 킬각을 낼 수 있는 여건이 많습니다.
또한 고서에서 나오는 주문은 야생이기 때문에 밸류 높은 주문이 많아 변수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퀘스트의 덱타입이 다른 타입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6. 탈노스
2코 1/1 전설카드가 부담스러운 유저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체카드로는 고수사, 냉기돌풍, 비전기술병 등이
있으나 8코 탈노스+눈보라 or 생으로 던져서 드로우 보장 , 오리지날 전설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만드세요.
정규에서 아직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 카드인데 만들어 놓으면 손해보는 일 없습니다.
운영방법
1. 짝수리
아주 불리합니다. 야생와서 파지직, 비취번개, 라그 번카드도 많고 4코 드라군 나오면 숨이 턱 막힙니다.
드로우를 통해 얼회, 눈보라, 얼방을 찾아서 퇴화 각을 요리조리 피해 필드를 한번 정리해도 리치왕, 라그가
기다리고 있으며 중반에 안일하게 얼방을 걸어두지 않다가 질풍 맞고 황천 갈 수 있습니다.
핵심은 얼회, 눈보라 + 종말이 콤보를 잘 활용할 것. 전리품이나 풋내기로 토템들 정리하다가 안되면 무시하고 명치
피를 깎아놓기. 얼방은 코스트 남을 때 바로바로 사용하기.
2. 부활사제
야생의 적폐, 4턴 반즈의 유무, 정규 노잼이여서 야생왔는데 다시 야생의 어썸을 보여주며 정규로 가게 하는
부활사제입니다. 자신의 손패가 카운터라 할 정도로 8턴까지 정수나 반즈가 안잡히면 광역기 밖에 없는 바보
반즈에서 흑요석을 제외한 나머지가 나오면 매우 힘든 매치업입니다. 반즈나 정수만 없으면 손패를 10장 꽉꽉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 프로젝트로 덱을 태워 하수인의 밸류를 낮추거나 기도하거나.
드로우 and 고서를 빨리 털어냄으로써 주문을 찾아보거나 키카드를 빨리 모아 처치합시다.
3. 리노, 큐브 흑마
리노흑마 경우 밀고자를 커스텀해서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형적인 컨트롤 덱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드로우 이후 퀘스트를 통해 승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허소환사 - 말가니스 - 배후자 필드가 전개되면
매우 힘든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큐브흑마는 악마감지 - 공허소환사 - 만아리 - 큐브 이런식의 중반부 밸류 높은 카드들이 필드를 채우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얼회+종말이 or 눈보라+종말이 콤보로 필드만 한번 비워준다면 할만 합니다. 그러나 상자라는
씹사기 밸류 때문에 필드를 지워 버릴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며 파멸의 수호자 돌진은 정규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압박입니다.
4. 탈진도적, 해적왕파도적
탈진도적의 경우 죽음의 군주+시린빛 점쟁이+패거리+그림자 밟기+당당당을 통해 원턴킬 덱의 핵심카드들을
태워버리거나 필드로 강제 소환하게 하여 매우 불리하게 게임을 하게 합니다. 아무리 드로우를 적게 하더라도
환영2장+수습생2장+안토니+고서2장 이정도만 하더라도 손패에 7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퀘법이기 때문에
멀리건부터 핵심카드를 들고가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해적왕파도적은 요즘 짝수리와 함께 어그로 덱의 대표로서 야생을 씹어드시고 있어서 짝수리에도 해적게 2장을
꽉꽉 넣어 다닐정도로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적카드들로 필드를 잡아 왕파와 함께 명치를 패는
승리플랜이기 때문에 필드를 빙결시켜도 왕파를 계속 신경써줘야 하며 그럼으로 얼방이 쉽게 빠지는 일이 허다해
퀘법이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얼방의 유무가 한턴 한턴 버티는데 중요하므로 꼭 유념해주시고 플레이 하면
이길 수 있을까 ...?
5. 홀수 성기사, 무가옳, 데칼용거신격 성기사
홀수 성기사는 야생에서도 강화영능과 병력소집, 병참장교를 통해 레벨업 너프에도 상관없이 두들겨 패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신병을 필드에 소환하기 때문에 퀘법은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병참장교 각을 최대한 피하고 곰팡이 or 전투마 조련사 조심해야하며 피니쉬 리로이 각도 봐야하지만
눈보라 or 얼회를 통해 필드 락을 걸어 추가적인 필드 소환만 줄여준다면 승리 할 수 있을겁니다.
무가옳 기사는 미드레인지 느낌이며 멀록 전투대장, 돌진 멀록 등을 무가옳로 소환하여 원턴킬을 내거나
긴급소집, 타림, 핀자, 티리온으로 필드싸움을 하는 덱입니다. 핀자나 긴급소집 턴을 잘 막아낸다면
얼방이 있는 퀘법은 무가옳로 원턴킬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비빌만 하지만 카드 하나 하나가 밸류가 높은 덱이여서
불리한 매치업입니다.
데칼용거신격 성기사는 3코 데칼+용거 맞으면 나가세요. 이길 생각을 왜하십니까 못이겨요
그 외는 원턴킬 플랜이기 때문에 드로우가 훨씬 많은 퀘법이 반반정도 가져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6. 홀수방밀 전사, 해적전사
방어 변태 홀수 방밀전사는 정규와 유사하게 엄청 느린덱이기 때문에 매우 유리합니다. 죽음의 군주나
시린빛, 고르곤 졸라 등으로 카드를 태우거나 필드에 튀어나오는 것만 조심해주시면 됩니다.
해적전사는 오로지 명치이기 때문에 광역기 각을 잘봐야하고 상대손패가 말라도 번카드, 무기가 많기 때문에
그 점만 주의한다면 더 오래 버틸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7. 리노법사 (또는 홀수)
소나기님이 야생1등을 찍게 해준 덱들중 하나입니다. 덱 컨셉은 소나기님 글에서 확인해주시고
얼화, 염구, 횃불 등 딜 카드 조심해주시고 얼방1장이 있기 때문에 퀘스트를 깨더라도 필드를 다 지워주시고
상대방 피1을 최대한 만들것, 많은 염구 카드를 소지할 것. 이정도면 무거운 하수인이 나오기 전에 퀘스트를
완료함으로써 승리 할 수 있을겁니다.
8. 비취드루
비취드루는 급속, 육성 너프이후 펌핑이 늦어졌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욱 할만한 매치업이 된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비취를 키워가면서 필드를 먹는 덱이여서 광역기와 종말이만 잘 쓴다면 해볼만 합니다.
9. 사냥꾼
기계냥꾼, 주문냥, 하브냥 등 몇 번 만나봤지만 진짜 손에 꼽을 정도여서 간략하게만 적어보겠습니다.
기계냥한테 후공 동전 2코 기계소환로봇에 1코 기계들 깔리고서 합체 시너지 받더니 명치맞아 졌습니다.
주문냥, 하브냥은 정규와 비슷하게 플레이가 진행되며 살상명령이랑 영능2뎀 조심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무리
모든 매치업에서 불리한 퀘법입니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덱도 밀고자, 점쟁이, 죽군 맞으면서 겜 터집니다.
이 덱으로 야생 전설은 커녕 밑바닥에서 헤어나 올 수도 없겠지만 플레이하는 이유는
적절한 타이밍에 드로우와 카드를 털어내면서 퀘스트를 깨야하는 덱의 특성 때문입니다.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얕은 경험으로는 보여 드릴 수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영상을 첨부하고 싶은데 야생퀘법 영상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1년전 얼방있었던 따효님의 영상 주소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_ZxPJHGzVk
댓글로 피드백이나 궁금한거 남겨주시면 답글 달아드릴께요.
01.30 유튜브를 조금 더 찾아보니까 테일님 유튜브에 야생퀘법 영상이 최근에 올라왔습니다.
제 덱과는 다르게 과학자, 얼방 등을 채용했으나 플레이 방식은 유사하니 찾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덱 평가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평가중
추천 : 1
/ 비추천 : 0
이 덱을 평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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