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가 생명력 흡수를 가진다는 이점은 왕파와 동일하게 얼리기나 무기파괴등 한정된 카운터 수단에 의지한 카운터만이 존재한다는점이다
동시에
알루네스와 왕파 만아리 등등 위협적인 무기들을 사용하는 덱들이 티어에서 내려가면서 수액이 빠지는 덱들도 많이 보인다
따라서 새로운 왕파로서 첩보와 연계해서 훔치기 도적을 하는 덱을 개발해봤다
이 덱은 금속탐지꾼대신 딱 필요한 최소한의 해적과 함께 커틀라스를 서치하는 수단으로서
그린스킨을 덱에돌리고 약탈로 뽑아서 내구도도 올리는 방식으로 두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당당당맨을 채용했다


4턴은 시체수집가나 커틀라스를 껴준다
마나커브를 보면 알겠지만 죽기를 제외하면 마나5를 넘는 카드가 없다
커틀라스를 키워주면서 동시에 죽기와 첩보를 찾아준다
이 과정에서
4체라 잘리기 힘들면서 커틀라스에 버프 하나만 발라도
1드로는 가볍게 당겨준다
특히
커틀라스뿐만 아니라
장점 힐카드가 많아서 명치를 노리는 덱들을 엿먹이면서 커틀라스를 안정적으로 키우는것이 가능
정말 재수없게 아직도 무기파괴 넣고다니는 컨덱에게 수액맞으면 좀 아프다
특성상 내 명치가 20피정도로 유지하는게 좋다
힐카드는 명치가 오목해야지 빛나는 카드들이기 때문이다
커틀라스는 3공이상만 유지하면된다
내가 공격했을때 3공이면 수프로 드로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