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덱의 핵심은 당연히 상어의 혼입니다.
전함과 연계를 이용해 깜짝딜을 뽑아내서 상대를 죽이는 게 목적이죠.
4턴에 혼 던지고 동전 멧돼지 화학자 콤보로 돌진 9딜을 뽑아내거나 혹은 4턴 혼 5턴에 동전 멧돼지 곰팡이로 필드를 잡거나 풋내기
음악가로 드로우를 땡기거나 도발을 무시하고 요원 암흑칼날 흡혈충으로 피를 깔수도 있어요.
심지어 깜빡이 여우로 변수를 노릴 수 있기도 하고요.
중반부터 포텐셜이 나오는데 중반까지 버티는데 카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냐가 이 덱의 관건이에요.
그리고 후공이 무조건 유리해요. 동전이 너무좋아서....
멀리건 팁
나오면 집고갈 것: 엘프 음악가(제일 중요), 풋내기 ,그림자 밟기, 반딧불 정령 , 혼( 드로우카드 있으면 집고 아님 버림)
직업에 따라 고려해볼만한 것: 혼절(사제) , 깜빡이 여우(마법사와 사냥꾼상대로 초반 필드와 변수 필요) , 절개(도적, 흑마)
절대 집고 가면 안돼는 것: 멧돼지( 나가봐야 금방죽고 혼 이후에 곰팡이나 화학자랑 같이내기 위함)
안좋은 상성
집요하게 명치만 노리는 덱( 운이 좋으면 먼저 때려 팸, 하지만 회복 수단이 흡혈충 밖에 없어서 오래는 못감)
제압기 많은 덱( 필드가 쓸려나갈 때 혼도 쓸려나가면 파워가 많아 약해짐)
좋은 상성
위 예시 제외한 모든 덱에 반반
마지막으로 혹시나 해서 이야기 하는데 상어의 혼은 절개 2번 안됨. 아시죠? 필드 정리하려고 넣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