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에는 도적 냥꾼 500승을 목표로 두 직업 위주로 돌렸었으나 전설부터 달자 싶어서 전사를 했습니다.
10급까진 냥꾼 5급까진 죽메도적위주로 돌리다가 5급부터 1급3별까지 이 템전으로 올렸습니다.
마지막 3번은 방밀전사로 올렸고요. 전설 달고나서 500승을 해야될 것 같아요 ^^;;
보통 템포전사랑 다를게 크게 없는데 바리안 대신에 데스윙을 쓰고 소돌 한장 더 넣은정도? 겠네요.
왜 데스윙을 사용하느냐?
바리안이 현재 템포전사에서 빠르게 필드를 낼 수'도' 있는 장점이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여 쓰고싶었지만
제 생각에 템포전사는 필드를 밀렸을 때 난투같은 광역기가 없기때문에 거의 패배한다고 봅니다.
한줄기 빛이라 생각하고 제발 제발 속으로 외치며 내는 데스윙이지만 의외로 바리안이 아닌 데스윙이라 이긴 경우도 많았어요. (바리안이었으면 더 빨리 끝났을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데스윙보다 바리안을 쓴다고 생각하지 데스윙을 생각 잘 안하시더라구요. 그 부분으로 이기지 않았나싶네요
한장싸움에서도 상대필드를 지우면서 나갈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코록 대체 카드가 없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말코록이 랜덤성이 심해서 쓰고싶지않거나 없으신분이라면
그냥 아케나이트 도끼 들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하수인이 나가면서 무기를 찬다는 건 굉장히 좋은 카드라 봅니다.
7코스트 6/5코스트라면 5.5하수인이라 생각했을 때 성기사 2/2 무기만 차도 본전 입니다.
따지고 보면 저주검만 아니면 본전이거나 본전 그 이상이라는 소리죠.
검투사의 장궁이라 이긴경우도 많았고 위니상대로 둠해머를 찾아서 이긴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 쓴다면 바리안보다 말코록을 더 쓰고싶다고 생각 할 정도로 말코록은 좋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케른을 쓰는 템포전사도 있는데 저는 케른보다 실바가 더 좋다고 생각하여 실바를 넣었습니다.
케른은 특정덱에서 교환비가 좋은 하수인이라 채용 해볼까 생각했지만
실바가 처리하기 더 까다로울 때가 많고 무엇보다 상대에게 2:1교환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아서 채용했습니다.
더 좋다면 상대 껄끄러운 하수인이나 좋은 하수인을 가져올 수 있으니 좋구요.
이정도가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이었던 것 같네요.
궁금하신부분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확인하는 대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