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영웅모드를 깨다보니 비취드루면 되질 않을까.. 해서 그냥 무난하게 만들어서 원트한 덱입니다.
아쉽게도 스크린샷은 찍질 않았네요.. 방어도가 생각보다 잘 쌓여서 달숲 차원문은 빼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갈림길을 드로우 용으로 봤고, 멀리건 딱히 뭘 노리고 간것도 아닙니다. -> 그만큼 전 난이도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광역기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차피 우리에겐 비취란 끝도 없기 떄문에)
나중에 판드랄 툭 던져놨는데 정리를 안하길래 비취우상 계속 양쪽선택지로 해서 무난하게 깼습니다.
나중에 켈투가 변신하면 0코 3딜+빙결 -> 8코 무작위 하수인을 가져옵니다. 로 변형이 되는데 무작위 하수인을 가져가도 다음턴에
어차피 비취가 다시 또 깔리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8코라는 코스트가 켈투자드의 플레이를 막아주는 꼴이여서
오히려 깨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음.. 힘든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판드랄 + 큰하수인(예로들면 비취괴수) 한마리가 있는데 무작위 하수인으로 가져가버려도
자연화라는 보험도 있고.. 초반에 명치가 털리는것보다 무작정 비취 키우면 그 속도가 더 빠른것 같습니다.
무난하게 비취드루 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게 아니라 이 덱이 클리어하기 쉬운 덱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