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노래 사령관 -> 태엽돌이 고블린
피의 칼날 -> 렌치칼리버
검은울음 포탑 -> 폭탄광 붐
밑의 어그로 폭탄 전사라는 글을 보고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았습니다.
초반부터 속공 관련 하수인과 감독관, 광전사 등으로 필드를 먹고, 필드를 먹는 과정에서 고블린, 렌치칼리버, 시포리움 폭격수로 폭탄을 상대 덱에 넣어서 상대에게 강하게 압박을 준다는 컨셉입니다.
뒷심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한데, 일단 덱이 상대의 명치를 조각낸다는 컨셉이니 그 부분에선 어느정도 자유롭고, 그렇다고 아예 뒤도 안보고 달리기는 힘드니, 오메가 조립시설과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으로 뒷심도 어느정도 챙겨보는 식으로 덱을 짠다면 어떨까요?
제가 전사는 거의 해본 적이 없어서 덱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사를 오래 해보신 분들이 덱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신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