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오크인 가로나, 사실상 캐릭터중 졸렬갑중의 갑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지가 혼혈이라 괴롭힘 당하고 자기를 죽일려는 호드를 벗어나온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을 한 뒤 모습을 보면 가관이다. 갑주와 말은 물론이고 저 자신감있는 당당한 모습, 마치 외교부장관인양 행세하며 나대고 심지어 자기 동족이었던 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죽인다. 호드 입장에서 굉장히 아니꼬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막 한 나라의 엘리트 장군과 썸아닌 썸을 타면서 드라마를 찍는데 차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그 후, 마지막 전투장면에서 막 하고 해진다음에 막 로 막 하고 막 하고 막 고 막하고 해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