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덱들에 무난하게 상대가 가능한 탈진사제입니다.
운영방법은 다수의 광역기와 제압기로 필드를 정리하며 극한의 이득을 취하여 탈진전으로 끌고갑니다.
단점은 한판하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카드설명
사제의 친구 치유의 마법진입니다. 어둠을 받아들여라와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연계하여 광역4뎀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탈진덱 특성상 드로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드로우 카드대신에 패 보충을 할 수 있는 생각 훔치기를 1장 사용합니다.
제압기로 사용합니다.
드로우 카드입니다. 적 패가 말랐다면 함부로 내지 않습니다. 내야하는 상황은 내 패에 광역기가 없거나 적 패를 터뜨릴 수 있을때 사용합니다.
정신 지배 기술자는 극한의 이득을 취하기 위하여 1장 사용합니다. 맞지 않는 분은 고통을 한장 더 사용하거나 다른 좋아하시는 카드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전사와의 탈진전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그냥 3/5하수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응능력을 강화하여 4힐을 할 수 있습니다. 어둠을 받아들여라와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연계하여 4뎀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방법
멀리건은
이 덱의 핵심은 치유의 마법진 광역4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몇 판 해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키-치마,어받-치마가 꼭 같이 잡히지 않더라도 한장을 들고 가시는게 이득일 때가 많습니다.
고통이나 종말이가 나오면 가져가 줍니다. 초반 적의 템포를 끊을 수 있습니다.
파헤쳐진악은 주술사 상대로 다른 광역기가 같이 잡히지 않은 경우 가져가볼만 합니다.
템포가 느린 상대를 만난다면
도 고려해봅니다.
1,2,3턴은 상황을 보면서 종말이를 던지거나 고통으로 적의 템포를 늦춥니다. 손에 고통이나 종말이가 없다면 당황하지않고 힐을 하며 광역기를 쓸 준비를 합니다.
4턴부터는 광역기로 적 필드를 쓸어줍니다. 너무 낭비하여서는 안되며 또 너무 아껴서도 안됩니다.
기본적으로는 2뎀-신폭과 타락한예언자, 3뎀-파악, 4뎀-아키치마,어받치마 이며 코스트에 최대한 맞춰서 써줍니다.
예를 들어 어받치마와 아키치마가 둘다 손에 있고 코스트 상 둘다 사용가능하다면 아키치마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키(어받)+영능+치마로 체력 6짜리 하수인까지 정리 가능합니다.( 트루하트 이후엔 체력 8까지)
처리하기 어려운 고체력 하수인들이 나온다면 광역기를 두턴에 나눠서 정리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어둠골 연금술사는 체력이 풀이어도 필드를 좀 먹어야겠다 싶으면 그냥 냅니다.
이후에 생매장으로 가져온 카드들로 적 하수인과 교환하여 적의 모든 카드를 버텨냅니다.
-고려 해볼만한 카드
사기 카드입니다. 일단 내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리노 잭슨은 약제사 대신에 사용 가능합니다. 극한의 탈진전에 들어섰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이덱은 두 장을 쓰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초반 패에 잡히게 되면 손에 놀거나 6코 4/6 하수인으로 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후반으로 경기가 이어졌을 때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