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토큰드루 덱입니다.
템포(코스트에 맞게 필드를 전개함)를 잡는 어그로덱(주로 상대의 명치를 노리는 덱)식으로 운영하는 덱입니다.
토큰(덱에 넣지 않았지만 카드의 효과를 통해 생성되는 모든 것)류 카드와 버프류 카드(하수인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카드)를 이용해 필드를 장악한 후 누적딜과 야생의 포효로 킬각을 잡는 덱입니다.
저렴한 가루와 어렵지 않은 운영법으로 하린이 분들도 충분히 굴릴 수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수인에게 버프를 줄지, 필드를 전개할지, 야포를 통한 누적딜 혹은 킬각을 볼지 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 직업의 광역기 카드 코스트와, 피해량을 항상 생각하며 필드를 전개해야 하고,
누적딜을 쌓을때는 상대방의 방어도, 회복 등을 생각하며 야포나 휘둘러치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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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코스트에 무난하게 필드 전개를 해주는 토큰류 카드입니다.
깨알같은 생명력 흡수 능력과 속공을 통한 필드 정리와 동시에 토큰류의 하수인까지 남겨주는 무난한 카드입니다.
또한 급할땐 +2/+4와 도발 버프로 명치를 지킬 수 있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6코스트 타이밍에 무난하게 쓸 수 있고, 그 후 1/1 토큰 넷을 필드에 소환한다는 장점이 있는 카드입니다.
필드를 장악하기 쉬운 토큰 드루이드 특성상, 상대방이 이 카드를 제압하고 나서 광역기까지 써야한다는 압박감을 주는 카드입니다.
이중주문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광역기를 사용하더라도 바로 다시 토큰을 필드에 소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반에 상대방에게 굉장한 압박감을 줄 수 있으며, 정리당하지 않는다면 다음턴에 야포를 이용한 킬각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덱에 효과를 받을만한 카드가 4장밖에 들어있지 않더라도 채용을 고려해 볼 만큼 좋은 카드입니다.
토큰 카드들이 나무정령을 소환하는 경우가 많아 중후반에 힘을 실을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각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4/22 수정
투머치한 카드입니다. 없어도 충분히 필드를 강하게 굳힐 수 있었습니다.
굳이 안넣어도 될법한 투머치한 카드였습니다.
덱에 나무정령을 소환하는 카드가 많아서 써볼만한 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속공에 좋은 스텟 덕분에 이득교환을 충분히 해주는 카드입니다.
써본 후,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