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달면서 이 덱 하나만 돌렷습니다.
참고로 덱 구성은 하스스터디에 올라와있는 것 그대로 사용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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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조금 빡쎄긴 한데 [얼회 + 종말이] 같이 필드 컨트롤 가능한 때부터 할 만 합니다.
운영방식은 어렵지 않습니다.
초반 타이밍에 얼화나 종말이 같은 걸로 잘 버텨주시고
중반 타이밍 넘어가면서 부터 서리광선이나 얼회, 눈보라 등으로 필드 억제해가면서 명치 달리시면 됩니다.
덱 자체가 무조건 버티는 덱이 아닌, 틈틈이 템포를 따라가줘야한다는 점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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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치 뿌수는 덱이라서 흡혈충 쓰는데 버틸 수 있는 카드를 원한다면 사과나무나 질리악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일반적으로 7코 타이밍에 필드정리 하고 8코에 칼같이 창조의 힘 써주면 게임 흐름이 완전히 바뀝니다.
3) 칼렉고스와 연계 역시 좋습니다만 칼렉고스는 9코에 동전과 함께 사용해주시면 주문은 발견할 수 있으나 그 다음 주문을 0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내 턴 첫 주문의 비용을 0코로 만드는 효과인데 이미 동전을 써버렸기 때문에 0코로 추가적인 주문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걸 몰라서 게임 하다가 얼탱이 나갓엇습니다.
4) 선리버 전쟁마법사 나름 괜찮은 카드인 것 같습니다.
덱 특성 상 드로우도 충분하고 손에 고코스트 주문이 거의 무조건 남기 때문에 하수인 정리나 명치 뿌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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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덱 상대로는 할 만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개사기치는 12시는 빠르게 걸러주시면 됩니다.
방밀이 조금 힘들긴 한데 예전에 2코에 방어도 4씩 쌓는 돼지새끼들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덱 가루가 비싼 편은 아니니 여유가 있다면 다들 한번 씩은 해보셧으면 좋겟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