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안정화까지 하스스톤을 즐기면서 나름 고심하고 짜본 덱입니다!
첫 멀리건에 따라 다르게 운용하고 있습니다.
상대 하수인 여럿을 잡을 수 있는 아키나이, 치마가 잡힌다면 그 위주로 멀리건을 선택
고대, 비전, 침묵위주로 잡힌다면 아키나이나 치마를 제거해주시고요.
고통, 북녘골 성직자로 잡힌다면 드로우 위주로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왠만하면 드루이드, 흑마가 상대라면 아키나이, 치마, 광기 위주로 변경하고
도적이나 전사라면 침묵하수인으로 멀리건을 잡아 초반 필드 장악력을 높힙니다.
그 외엔 고통, 북녘골성직자로 드로우를 최우선시 하고있습니다.
허나 침묵사제는 드로우가 상당히 부족한데
전 직업 두루두루 상대 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는 북녘골, 고통의 수행사제 와 여분팔 인것 같습니다.
연계성이 필요한 덱인 만큼 하수인+침묵카드 혹은 북녘골+수행사제+광기+여분팔
혹은 아키나이+치마의 연계성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추가로 결정타를 생각하신다면 금단의 권능을 빼고 리로이 젠킨스를 넣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분들 보다 덱을 짜는 실력은 모자라지만, 적어도 5급까지는 주차할 수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