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은 되게 간만입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조금씩 돌려야지했던 게
삘 받아서 하루만에 5급 0별에서 전설 달았네요.
공략 써보는 건
처음이라 미숙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꼭 이 덱으로 전설 다시길 바랍니다.
덱 컨셉은 zoo 흑마에서 살짝 커스텀했습니다.
장점
1. 리로이와 라팜을 넣긴 했지만 사실 안넣어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손꼬이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셔도 됩니다.
2. 도적과 드루의 템포보다 더 빠르다.
가장 많이 보이는 두 직업에 비교해봤을 때
위니드루의 경우 이 덱으로 카운터칠 수 있을 정도이며
이 덱 카운터는 모든 전사 덱이지만 전사가 절대다수인 도적이랑 드루에 꽤 밀리면서 잘 안 보이기에
고승률을 챙길 수 있습니다.
5급 0별에서 8연승쯤? 하다가 패배하고 킨 거라 아마 승률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바다사냥꾼은 상대적으로 많이보이고 반반싸움인 도적전에서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작업반장은 공격력이 1 높아서 제압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루전 등에서 더 좋아서 전 뺐습니다.
여긴 취향 차이인 부분이고, 영웅카드라 가루도 더 듭니다 ㅎ
필드를 먹은 상태에서 굳이 내실 필욘 없습니다. 반반인 상태에서 손패가 라팜 포함 1장 이하일때 혹은,
이것말곤 완전 답이 없다 할때 즈음 내주시면 됩니다. 보통 손패를 다턴 도적,드루전이나
웬만한 전사전에서 낸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직업별 상대법
<드루이드>
등으로 잘 교환해주시다가 천벌 등이 빠지면
이거쓰는 덱도 있긴 한데 잘 안 보입니다.
<성기사>
<마법사>
좀 불리하다고 여기실 수도 있는데 위에 언급했던
도적이 2딜은 참 잘 넣으니까 얘는 보통 알이나 후반에 연계할 때 쓰시고 거의 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쉐도우 복싱하지마시고 코스트 맞춰 잘 내주시다가 광역기 다쳐맞고 욕 나올때쯤
얘로 남은 딜 넣으시면 됩니다. 물론 많이 힘들긴 하지만 실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