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일 경우는 가능하면 커틀라스를 먼저 손에 쥐고 시작하는게 안정적인데, 커틀라스가 안나온 경우 가능하면 갑판원+약탈 / 슬쩍+약탈 을 활용해서 4코스트 연계로 커틀라스를 뽑아 내도록 유도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맹독이 나온 상황이고 상대가 초반부터 피통이 2~3을 웃도는 하수인으로 필드를 압박하는 경우엔 첫턴에 갑판원을 바로 내버리고, 4코스트에서 기본 무기에 맹독+약탈로 너무 커틀라스 강화하는데만 올인하지 말고 약간의 손해를 감수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