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급 정도부터 사용해서 5급 주차했습니다.
사실 빅술사에 기본적으로 질풍을 달고 있는 하수인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빅술사가 현재 메타에 많이 보이는 전사 방어도를 까기가 힘들기도 하다보니
멀리건은
한 장 정도 들고 가시면 됩니다.
냥꾼이나 기사는 기계 합체 대비, 도적은 벤클리프, 드루는 징표 대비입니다.
물론 사술보다는 대지충격 쪽을 추천합니다.
초반에 짤라야될 하수인이 많이 보이신다면
이걸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미 저거 하나로는 커버가 안 될 정도로 명치가 터져서 망해있거나요.
기본 운영은 혼을 채용한 빅수리와 같습니다.
변신수나 유레카에서 꼬일 수도 있어서 혼은 한 장만 넣었습니다.
둠해머는 상대가 템포가 빠르지 않으면 칼5코에 껴도 되긴 한데, 다음 턴에 사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위험부담이 좀 있습니다.
진흙변신수가 손에 있다면 6코, 유레카가 있다면 7코에 낄만 합니다.
보통 주술이가 상대면 수액을 별로 아끼지 않아서 깨지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대무는 최대한 아끼는게 좋습니다.
웬만하면 필드를 잡아놓고 때립시다.
대지충격이랑 사술 다 쓴 상황에서
전사에는 제압기가 꽤나 있으므로
이 녀석들로 명치 딜을 못 주면, 컨전사 상대로는 방어도 다 깎기도 전에 덱에 하수인이 마를 수도 있습니다.
렉사르는 기계냥꾼과 야수냥꾼, 보통 두 종류가 보이는데,
기계냥꾼은 패가 꼬이지 않는 이상 매우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합체 하면 침묵, 변신을 먹여주면 됩니다.
둠해머를 들고서,
생흡으로 힐하면서 오히려 상대의 명치를 먼저 터뜨릴 수 있습니다.
드루는 토큰드루가 많은 것 같던데, 사실 손 잘 풀린 토큰드루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드루가 한 두 번만 꼬여준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들고 갈 카드는 이 두 장입니다.
대지충격은 징표 박힌 녀석한테 써야합니다.
힘든 상대입니다.
무슨 술사든 꽤 유리합니다.
언제나의 빅수리처럼 상대하다가 대무로 명치각을 봐주시면 됩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