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5 15 0 0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연계 (7%) / 졸개 (7%)
평균 비용 2.4
제작 가격 11220
[정규] [북미] 승률 괜찮고 재밌는 콩콩이 도적 작성자 : 여행의도중 | 작성/갱신일 : 06-24 | 조회수 : 3204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4)
0 그림자 밟기 x2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1 토그왜글의 계략 x1
1 토깽이 콩콩 x2
2 독칼 x1
2 칼날 부채 x2
2 피험자 모집가 x2
2 혼절시키기 x2
3 에드윈 밴클리프 x1
3 잔.악.무.도. 악당 x2
5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 x1
6 강도왕 토그왜글 x1
6 소멸 x2
중립 (5)
2 풋내기 기술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4 피리 부는 사티로스 x2
5 바리스타 린첸 x1
5 질리악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20.0% (6장)
  • 110.0% (3장)
  • 233.3% (10장)
  • 310.0% (3장)
  • 46.7% (2장)
  • 510.0% (3장)
  • 610.0% (3장)
  • 7+
덱 구성
  • 하수인50.0% (15장)
  • 주문50.0% (15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콩콩이 도적으로 전설을 달아서 한 번 가져와봤습니다.

이 덱으로만 전설 찍으면서 느낀 점인데, 이 덱은 사기 안치면 거의 못 이기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기를 치기 위한 기반은 80%가 멀리건에서 만들어집니다. 

멀리건은 상대 덱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바뀌긴 하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가져갑니다. 



두 멀리건 차이는 결국 어떤 타입으로 사기를 치느냐 이겁니다.

콩콩이 덱이 원래 중반이나 후반에 콩콩이를 키워서 필드 장악력으로 이기는 승리 플랜이지만, 

요즘 메타에서 냥꾼이 필드 먹고 나중에 줄진 쓰거나, 토 나오게 잘 막는 전사 상대로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초반부터 사기쳐서 상대 카드를 어느 정도 빼놓거나, 전사는 난투 하나라도 빼면 이득이라 

생각하고 사기 치는게 훨씬 승률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덱은 도적을 잘 안하던 제가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꽤 난이도가 있으니 전설런을 하실 분들에게는 

조금 비추를 드립니다. 매판 머리 터지도록 생각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콩콩이 카운팅도 해야하고...

그리고 이 덱에는 당당당 두 장, 계락을 한 장 쓰는데 저는 대부분 콩콩이를 두 번만 넣고 질리악스를 한 번 넣는

걸 자주 했습니다. 좀 안전하게 가는 걸 추구해서요. 요즘 메타에도 냥꾼이 대세니 이렇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덱 별 멀리건과 상대법)

전사 : 






생각하셔서 항상 콩콩이와 질리악스 합체 타이밍을 봐주셔야 합니다.



도적 : 

미러전은 전설 등반하면서 단 한번도 만난 적 없습니다. 그나마 원한졸개 도적을 좀 만났는데 승률은 한 70~80%?

멀리건은 둘 중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다만 게임을 좀 더 일찍 끝내기에는 콩콩이랑 당당당 콤보가 좀 더 좋더라

구요. 아 얘도 명치만 때리니까 질리악스 잡히시면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냥꾼 : 

이 놈들은 덱 타입이 두 개더라구요. 폭탄냥꾼, 미드냥꾼. 근데 두 개 다 상대해보니까 멀리건을 굳이 생각해서

바꿀 필요가 없더라구요. 일단 이 덱이 힐 수단이 질리악스 하나니까 멀리건으로 나오면 잡고 갑니다. 

그리고 기계 합체나 하이에나한테는 혼절 쓰려고 들고 가구요. 이 둘 외에는 다른 멀리건은 공통 멀리건으로 잡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콩콩이에 한번 합체해서 크게 회복하는 것도 좋지만, 그건 그 회복으로 승패가 기울었을 

경우이고 일반적으로는 한번 쓰고 당당이나 계락으로 덱에 넣어서 여러 번 회복하시는게 좋습니다.


드루 : 



드루는 그냥 토큰트루 하나인데 칼부 하나만 잡고가도 좋아 죽습니다. 토큰 드루 상대로 진 적은 없네요.

탈노스 칼부 콤보도 좋아 죽습니다. 


기사 : 


얘네는 초반 사기만 잘 치면 이깁니다. 보통 신격시가나 기계기사인데, 기계는 합체한 기계 올리려고, 신격은 

패 터트릴려고 가져갑니다. 근데 필수적인 멀리건은 아니고 공통 멀리건이 잘 잡혔다면 굳이 들고 갈 필요는 없습

니다. 항상 상대 정리기를 생각하시면서 필드 전개하셔야 합니다. 특히 신격기사는 정리기 4개에다 잠깐 2장까지 

쓰니 탈진 직전까지 가는 것을 확정하시고 게임하시는게 좋습니다.


법사 : 


꽁승의 가장 큰 도움이 된 직업 중 하나입니다. 법사는 대부분 6~7코 때 창조술사의 부름으로 사기치는데, 이걸 

혼절이나 소멸로 올려주면 거의 이겼습니다. 그리고 가끔 루나 채용한 슈팅법사가 있던데, 얘네는 결국 염구각만 

잘 봐주시면 됩니다. 피 15 이하일때 콩콩이 질리악스 합체하면 아마 바로 나갈겁니다.


흑마 : 

한 번도 못봤습니다. 근데 공통 멀리건대로 잡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제 : 

천정 내열 사제가 대부분이라 법사와 마찬가지로 혼절이나 소멸 각만 잘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술사 : 



컨트롤 술사는 그냥 콩콩이만 잘 키우셔도 이기는데 어그로 술사는 좀 힘듭니다. 워낙 과부하로 고효율을 잘 뽑아

내고, 멀록으로 필드 잡고, 혼으로 드로우도 보니 이기기가 힘듭니다. 다만 질리악스를 당당당하거나 계락으로 

넣어서 버티다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냥꾼보다 더 빠르다보니 이 덱의 유일한 상성이라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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