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주문사제 덱 하나 있던데 제가 사용하는 덱과 살짝 달라 적어봅니다.
먼저 이 덱의 핵심 카드는 이 셋 입니다.
초반에는 실험체에 여분팔, 신의권능-보호막을 사용하여 필드를 채워줍니다.
권능, 북녘골 성직자로 드로우를 땡겨 보란빛 마법검사, 폭풍머리 과학자를 찾아줍니다. 그 후 실험체가 죽고 나온 주문들을 핸드에 가진 후 두 카드를 꺼냅니다.
필드를 잡았다면 마법검사의 깡딜과 천정내열로 킬각을 봅니다.
핸드에 잡지 못하였거나 킬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상인, 제레크, 무덤괴수로 필드를 잡아줍니다.
이 덱은 천정내열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원턴킬보다 필드를 잡아 이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너무 아끼지 마시고 제레크나 상인에 써서 필드를 유리하게 잡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나 저장소를 왜 넣었는지 의문을 가지실텐데 의외로 어그로가 잘 잡혔습니다. 신폭과 시너지가 좋기도 하고 계속 놔두면 천정내열각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한장 넣었습니다.
딱히 중요한 카드는 아니기에 다른 카드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