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9 11 0 0 |
| 직업 특화 | 90% (직업 27 / 중립 3) |
| 선호 옵션 | 과부하 (20%) / 전투의 함성 (17%) / 도발 (13%) |
| 평균 비용 | 3.4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초돌'이라고 합니다.예전 닉인 '황인동하'가 익숙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초순누나의 팬이 되어서 인벤은 chodol, 배틀넷은 오버워치 출시 기념 변경권으로 초돌로 변경했습니다ㅋㅋ)
2015년 5월에 시작해서 드디어 첫 전설을 달았네요.
등급에 큰 욕심이 없어 매번 5급만 찍고 한번 운좋게 1급 3별까지 간 게 최고기록이었는데
이번에 하마코6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계속한 끝에 전설을 달았습니다.
원래 이번달은 크툰어형사제 연구에 집중하려고 덱을 다 지우고
7급까지 크툰어형사제만 돌리다가 하마코 소식때문에 계획이 바껴서
7급부터 크툰방밀,클방밀,요그퍄퍄,미드냥꾼,위니흑마,3번 쓰랄 등 정말 여러개로 돌렸는데
주로 요그퍄퍄,클방밀,미드냥꾼,나머지 순으로 돌렸던거 같네요.
5급 5별에서 12번 미끄러지고 짜증이 나서 주덱인 컨덱을 버리고
최대한 극 어그로로 달려야겠다 싶어서 1번 쓰랄로 4급을 넘기고
그 다음날 1번은 불안정하다 싶어 2번 쓰랄로 3급을 넘기고
컨덱이 좀 보여서 마지막엔 3번 쓰랄로 2급을 넘긴 끝에
'아 전설까지 3번 쓰랄만 해야겠다' 싶어서 계속 이 덱만 돌렸습니다.
3급에서 전설까지는 한 3일 걸렸는데 100판은 넘게 한거 같네요.
잡담이 많았네요 덱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기본 틀인 3번 쓰랄에 대해서는 굳이 제가 또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조금씩 다른 점에 대해서만 적겠습니다.
2번화or2벼락or다른카드
보통 이렇게 쓰실텐데
저는 벼락이 필요할 때도 있고 번화가 필요할 때도 있고 해서
한장씩 사용했습니다.
좋은카드지만 비룡도 있고 토템지기도 있는데다
공격력이 없는 3코라 한장만 썼습니다.
지난 달에는 망치 쓰다가 별로라서 둠해머로 갈아타서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내가 무기로 정리하기에는 명치가 너무 아프다 싶어서
무기를 그냥 다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무기의 빈자리에
얘를 넣었습니다.
이미 덱이 불정 알아키르 썬더블러프 비룡 등
5코 이상은 충분히 많아서 존스 대신 수액을 썼고
템전의 이글이나 말코록무기, 냥꾼의 장궁, 술사의 둠해머를 깨는 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빨리 나갈 수 있고 무기를 안쓰는 덱 상대로는 3 2 하수인으로 나가기 좋은 수액을 채용했습니다.
상대가 방밀인걸 알아도 피울 깨려고 아끼기 보다는 초반 필드와 템포를 잡을 수 있으면 도끼를 깨고 나갔고
도적의 경우는 맹독 바른 내구도 1 무기를 깨는 것도 좋지만
마찬가지로 필드와 템포를 위해 새 무기를 차놓은걸 깨며 나갔습니다.
요즘 3번 쓰랄도 많이 빼는 카드죠.
근데 저는 지난 달인가 지지난달에 만들어서 무조건 쓰고 싶더라구요.
불토와 대무와 연계해서 피욕 각이 안나올 때 피니쉬로 쓰기도 했지만
보통 3체 하수인 두마리를 잡으면서 나갔던 것 같네요.
가장 효율적으로 썼던 건 알아키르 대무로 쌍둥이를 잡고 3 1로 살았을 때였던 거 같아요.
더 이상 카드에 대해서는 또 다른 설명을 할 건 없는 것 같구요.
과부하 계산 잘하셔서 다음턴 내 행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시면 됩니다.
(가끔 어쩔수 없이 한턴에 과부하를 다 땡겨 쓸 때도 있지만...)
그리고 광역기 등 상대의 카드를 예상하시면서 플레이 하시면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단 한번도 카피를 해서 그대로 쓴 적이 없어요 저랑 안맞는 경우가 많거든요.
여러분도 혹시 제 덱을 카피하신다면 돌려보면서 자신한테 맞게 커스텀하면서 해보시길 바래요.
썬더 블러프를 한장 빼고 무기를 쓰다거나 그런 식으로요.그럼 모두 즐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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