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전을 제외하고 승률은 60퍼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설사 승률이 안 좋아도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무려 피즐뱅과 초갈을 써먹을 기회가 온 겁니다!!
이야~ 씐난당!
<멀리건으로 집으면 좋은 카드>
<같이 짚이면 좋은 카드>
<기타 콤보>
각 직업별 상대 법은 직접 돌리면서 감을 익히는게 좋습니다.
가령 사제전의 경우엔 내가 낸 하수인을 뺏겨도 대처가 가능하게
실바 압도(or암불)을 손에 쥐고 있다던지
정배로 뺏기면 게임 터지는 하수인들은 될 수 있으면 굴리고 (특히! 후공일시)
필드 먹고 한참 나중에 낸다던지 상대가 정배를 다 썼거나
손 패 다 털었을 때 내도록 합시다.
(라팜은 내가 후공일시엔 나오기 애매한 경우도 있으니 유의)
상대 수에 먼저 대처할 수 있도록 주문 위주로 잡고 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솔직히 이 덱으로 먹고 살 수 있었던게 사제가 많이 보여서이고
그나마 쉬운 매치업 중 하나가 사제입니다.
그 외
방밀은 거의 보이지도 않지만 어지간히 말리지 않으면 이겼고
드루도 별에 별 덱이 다 있는데, 상대 수를 예측하고 대처만 잘하면 대체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냥꾼전은..... 신에게 기도하세요.
손패 터지는 상황 아니면 황천보다 훨씬 좋아요~
(자락으로 변했을 때 한하여 황천이 더 좋습니다. 황천+ 영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