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퀘스트+기계 기사에 칸고르를 넣었습니다.
가끔 기계가 나오는 족족 다 처리하는 상대들이 있는데,
칸고르가 그런 상황에서 뒷심을 좀 잡아줍니다.
전략
멀리건은 3코 이하 저코 환생하수인, 수정학입니다.
나머지는 들고갈 필요 없습니다.
1,2코 환생하수인은 멀리건에서 보이면 그냥 잡아주시고,
초반은 환생 카드들 나오는대로, 코스트 되는대로 그냥 냅니다.
일단 퀘스트를 빨리 깨는게 중요합니다.
퀘스트 못깼으면 카르투트 수호병도 그냥 내가 풀피여도, 상대 필드에 아무 것도 없어도 그냥 내세요.
일단 퀘스트를 빨리 깨야합니다.
알이나 기계용이랑 합체해야된다고 아낄 필요는 없습니다.
알이나 기계용은 나중에 퀘스트 깨고 영능으로 복제만 계속 눌러줘도 어그로가 엄청납니다.
퀘스트 깨고 나면 환생이나 죽메 달고 있는 녀석들을 복제해주시면 됩니다.
1순위는
이 두 녀석입니다.
이 카드가 저 두 녀석을 서치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최대한 복사하면서 하나 정도는 필드에 남겨서, 다음 턴에 복사각을 보는게 좋습니다.
특히 전사 같은 애들 상대할 때는 필드 정리기 맞아도 다 정리하기 힘들게 최대한 많은 수를 남기는게 좋습니다.
이 두 녀석이 없으면 환생하수인, 또는 합체한 기계 하수인을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합체한 기계 하수인을 강조한 이유는 이후에
여기서 최대한 좋은 녀석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복제해서 2/2가 되어도, 이 카드의 부활 효과는 다른 버프/디버프는 모두 무시하고 합체 효과만 유지해서 부활시키기 때문에 합체한 스텟으로 부활됩니다.
중후반에 알 복제하면서 싸우다가,
후반 뒷심은
필드/핸드에 복제할 하수인이 없으면 말라죽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특히 축소광선은 이쪽 덱은 알 까는 덱이다보니 그냥 써도 큰 타격이 없습니다.
알 까면 7/7 8/8 나오니까요.
필요없다고 느끼시면 신성화나 진은검, 다른 환생하수인 같은 거 넣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