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9 9 2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7%) / 전투의 함성 (23%) / 연계 (10%)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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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전(약 10급 쯤)에서 돌아갈 만큼 꽤 안정적인 반 예능덱
해적과 느조스 덱입니다.
마영전에서도 크라켄으로 활약중이신 느조스님....소름돋게 닮았다는 걸 깨달음...
크라켄과 해적은 언제나 함께하는 좋은 원수지간 이므로 같은 덱에 넣어드립니다 ㅎㅎ
예전에 올린 해적을 만난 리노 덱을 등급전 용으로 수정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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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덱의 문제는 리노 쓰는 덱인데도 해적을 많이 넣다보니 뒷심은 뒷심대로 떨어지고
손패는 마르고, 애매한 해적들로는 상대 명치가 항상 한 자릿수에서 딜 부족으로 게임을 끝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저코 해적을 빼고 무기 및 해적 버프를 받은 오버스펙 하수인 및 무기 버프만 챙겨서
명치를 보존하고 쌓인 상대 필드를 폭칼로 정리 후 느조스로 역전하는 그림의 덱을 완성했습니다.
상대 명치를 달리지는 못하지만 하수인 하나씩 내주면서 교환하고 상대가 손패 털어 낸 필드를
암검 폭칼로 정리 후 리노 -> 느조스로 이어지는 것이 승리공식.
암검이 피울 뺨치는 정리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리노도적의 단점인 리노 써도 상대 필드를 정리 못해
맞아 죽는 상황을 방지하고
하향된 폭칼이지만 암검과 함께라면 아쉬운 대로 필드 정리가 가능합니다. 암검 다 써갈 때쯤에
폭칼 돌려서 필드 정리를 합니다. 해적들이 있기 때문에 광역 4-5뎀도 자주 봅니다.
(가끔 전사 피울 훔쳐와서 폭칼에 쓰기도 합니다.. ㅋㅋ)
드로우는
혈법사와 비룡에 의존합니다. 손패가 풍족한 건 아니지만 아슬아슬하게 유지됩니다.
언더시티 상인, 심연속으로 같은 카드로 이득만 보면 손패 부족해 졌다 싶은 게임은 없는 듯 하네요.
코스트가 약간씩 남는 건 꼬박꼬박 영능 눌러주면 이득 많이 보는 덱이기도 하고요.
하수인을 마구 깔아서 광역기 한 장에 날려버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매 턴 필드 전개를 해 줄 수 있습니다.
카드를 풍족하게 쓰지 못하는 만큼 하나하나로 이득교환을 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코스트 대비 좋은 필드 유지력을 보여주는 카드들로 하수인 교환을 해주면 됩니다.
하수인이 19장으로 매우 많으니 아르거스가 유용하게 쓰이고
약탈자는 최소 33, 크게는 53이나 63으로도 나갑니다.
법사 상대로는 몰라도 나머지 직업 상대로는 2코 이상의 역할을 많이 해줍니다.
암거래상 역시 많은 경우 54로 나가고, 43으로 나가도 손해는 아닙니다.
제 덱에 자주 등장하는 실리시드는 이 덱이 거의 무기를 손에 들고 플레이하는 만큼
거의 패널티 없는 35 하수인입니다. 약간 순서를 꼬이게 하지만 1체력이 초반 필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에..
이 둘은 상대가 예상 못한 코스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면서 해적 값도 받습니다.
검은바다 해적은 무기를 2코나 줄여주기 때문에 암검, 비수와 연계하면 빠른 타이밍에 무기를 찰 수 있습니다.
공포의 해적 역시 많은 경우 1, 2코로 나가줍니다. 3코로 나가도 사실 평타인 하수인입니다.
해적덱에서의 존재감 만큼은 없지만 도발 없이 스텟 좋은 아르거스 쯤으로 생각하고 써줍니다.
필드에 남아 있으면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좋기도 합니다. 본인도 해적이기도 하고요.
초반 하수인을 뺏기 때문에 대체로
컨덱의 상징 종말이를 넣어주었습니다. 2코에 상대 1코 하수인 잡는다 생각하고 내주시면 되고
후반에 잡혀도 상황 봐서 내 주면 상대의 카드를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아껴두어야 하는 카드로
상대가 어그로덱이다 or 폭딜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체력이 위험하다 싶을 때는 리노와 연계
상대보다 뒷심이 좋으면 이길 듯 하다, 느조스 꺼내도 광역기가 예상된다 싶으면 느조스와 연계
항상 스텟으로 이득보고 불러들일 생각보다는 바로 데리고 오는 게 좋습니다.
도적 상대로는 어떻게든 리노, 느조스 먼저 죽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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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검 뽕맛에 취해 체력 관리도 안 하고 마구 때리면 리노 손에 들고
번카드 맞고 죽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것만 조심하면 별로 손패가 꼬이거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는 드뭅니다.
꽤 안정적인 덱으로 덱 연구하다가 11급에서 18급까지 떨어진 거 연승으로 복구해 두었습니다.
체감상 전사, 법사에 꽤 강하고 냥꾼, 씹랄, 위니흑한테는 리노가 잡히냐 안잡히냐 싸움인듯 하네요.
좀 더 돌려보고 운영법 올리겠습니다.
아직 쓸만합니다. 명치딜만 살려줬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쓸만합니다.
무기+해적으로 링거 꽂아주면 쏠쏠한 필드 정리기가 되어줍니다.
최소한 꽉 찬 상대의 극혐 필드에 멘탈 30딜 맞고 항복하지는 않습니다...
하수인 도적 힘들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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