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그냥저냥 전설 막차 타는 정도 수준이고,
북미섭에서 무과금으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지 1주일됐습니다.
현질은 없고, 지금 이벤트 이용해서 고대신 13팩 받은거 + 오리지널 2팩인가 3팩 주는거 깐게 전부에요.
황혼의 망치는 내가 까다보니 나와서 쓰는건데,
황혼의 망치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니까 적당히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씹랄과 컨트롤을 7:3으로 나눈 지점에 위치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특이한점은 없고,
원턴 콤보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대신 질풍 1개를 이거로 넣었습니다. 기본카드라서 구하기도 쉬울거에요.
거기다 상대방도 둠해머를 끼고 있는게 아니다보니 킬각 예상을 잘 못하더라고요.
질풍 바를만한 하수인은
이 3개정도입니다.
무과금상태에서 이벤트 + 무료투기장 + 일퀘로 한 20팩 까서 나온 잡전설 1개 갈고, 그 가루로 희귀카드까지는 필요한거 만들고,
영웅카드는 있는거로 최대한 땡겨서 쓰다보니 저덱이 나왔네요.
꽤 괜찮게 나온거 같습니다.
지금 북미랑 유럽 무과금 동시에 하고 있고, 북미섭은 쓰랄, 유럽은 법사로 하는중입니다.
무과금 플레이가 목표라서 모험모드도 골드 모아서 뚫을 예정인데,
쓰랄 이정도 맞춰놨으면, 더 카드깡 안하고 골드 모아서 모험모드 지를만 할거 같네요.
어디까지나 막 시작한 초보분들이 공짜로 주는 카드팩과 그 가루를 가지고 짤수 있는 한도내에서의 덱을 목표로 짠거라서,
이미 2~3달 하신분들에게는 도움 안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