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급부터 2급까지는 도적만 했고

2급부터 전설까지는 냥꾼이랑 쓰랄때매 넘 빡쳐서 도적80 쓰랄20 했습니다.

냥꾼,씹랄만 안만나면 진작에 전설 찍을걸 너무 늦게 찍은것 같네요.

요그사론은 꿀잼이기도 하고 답 없는 상황일때 캐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넣었습니다. 전사상 대로 정말 좋더라구요.

수액은 요즘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군이 1티어라 넣었습니다. 맹독 넣어도 돼요. 맹독도 좋은 카드입니다.

솔직히 도적2티어긴한데 허니잼입니다.. 마니마니 하세요!!

미라클 도적이란?

일단 덱 이름 해석으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미라클의 뜻을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농약 이름을 따온겁니다..

매직 더 개더링이라는 게임에서 주문도적과 비슷하게 저코주문을 먹고 성장하는 덱이 있는데 그게 풀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아무튼 미라클도적은 초반을 버틴후 가젯잔과 저코주문을 이용해 드로우를 땡기고 그 차이로 이기는 덱입니다. 중반에 사기치는 덱이죠.. 그만큼 운빨도 좀 필요합니다.

◈카드설명과 직업별 멀리건◈

멀리건 잡히면 일단 들고가세요. 선공인데 이거 두개가 잡히면 마음가짐 갈으시면 됩니다.

이거 두개 있냐없냐 차이가 초반을 결정합니다. 

선공일떄 기습,요원 두개 잡히면 2코때 칼차고 아꼈다가 3코에 지르는게 좋습니다.

마음가짐 잡으면 이런식으로 사기치는것도 가능합니다..ㅋ

주문도적의 꽃이지만

멀리건은 둘다 잡지 않는게 좋습니다.

냉혈은 가젯잔 드로우각 나오거나 은폐와 활용이 가능할때 사용합니다. 

상대가 전사일경우 은폐중인 하수인을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이 난투밖에 없기 때문에 냉혈바르고 명치치고

은폐하는 설계도 굉장히 좋습니다.

은폐는 가젯잔-은폐가 제일 좋긴한데

내 핸드와 필드에 하수인이 하나밖에 없을때 사용해도 좋습니다.(비룡이라든지 여교사라든지)

요원은 대체로 들고 가면 좋습니다. (상대가 전사일 경우에는 좀 아닌것 같다 싶으면 빼셔도됨)

후공일때는 무조건 잡습니다. 동전-요원콤보다 넘나 좋기때문에..

도굴꾼은 상대가 냥꾼,씹랄일때만 뺍니다. (나머지 핸드가 좋다면 들고가도 됩니다)

후공일때 동전-도굴꾼 하면 좋습니다. 짜피 동전 다시 주니까..

여교사는 도굴꾼과 같이 도적의 미드를 담당합니다. 여교사-맘가-절개로 필드 잡는게 베스트죠.

도적이 4코 하수인이 있냐 없냐 차이가 큽니다. 웬만하면 들고가세요.

선견자는 머 그냥 그럭저럭인 카드입니다. 냥꾼,씹랄상대면 들고갑시다.

얘는 제가 없는 가루로 만들어서 써봤는데 여교사가 훨씬 좋습니다..

얘 없어도 가젯잔 잡히면 핸드 순환 잘 되고 미드하수인이 도굴꾼밖에 없는 덱이 되기 떄문에 뺐습니다.

음 뭐 딱히 설명할게 없네요..

절개와 어둠의일격은 마음가짐이 잡힐경우+ 상대가 어그로덱일 경우에 들고갑니다.

어둠의일격은 선공일때 4코하수인 붙으면 한장 들고가도 됩니다.

혼절은 음.. 화염투사랑 벤클리프 무섭다고 들고가는건 상당히 무리기 때문에 빼고 갑니다.

수액은 요즘 1티어 직업군이 전사, 주술사, 사냥꾼이기때문에 .. 한장 채용했습니다. 맹독빼고 넣었는데 잘쓰는중 

탈노스 설명을 하자면.. 그냥 내세요.

예를들어 2코에 칼을찬다or 탈노스를 낸다 선택지면 그냥 탈노스 내세요. 어그로도 되고 핸드순환도 되고

예외인경우가 탈노스-칼부로 위니흑마 때려잡겠다 정도..

상대가 흑마면 1순위로 집어야합니다.

드루이드 상대면.. 요즘 위습드루가 많아져서 들고가면 좋습니다.

나머지는 갈아주세욤

비룡-기습

비룡-맘가-칼부는 과학입니다.

맘가-비룡은 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