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연승까지 나오더군요.
30판중 사냥꾼, 주술사, 도적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사제, 드루, 팔라딘정도 되네요.
그럼 직업별 상성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1. 사냥꾼
100에 95은 하렌냥이고 나머지는 퀘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렌냥은 덫빼는 방법과 상대가 이 타이밍에 왜 덫을 썼을까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시면 쉬우실 겁니다.
지금 도적은 느조스, 퀘스트, 템포, 곡도 정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아이디도 5급을 찍으면서 느낀건 9-5급 사이에 느조스 도적이 적은편은 아닙니다.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존나 쉽습니다. 느조스 도적은 드로우 하기 바뻐 보통 혼절을 안쓰기 때문에 졸개로 생성된
혼절만 조심하면 됩니다. 즉 혼절이 없다는 가정하에 힐을 통한 드로우와 아메트로 하수인 체력을 사기친후 침묵을
걸어줌으로써 한방킬을 노리시면 됩니다.
느조스와 반대로 템포 도적은 상대하기 좀 까다롭습니다.
소멸이 명전간 상황에서 도적은 압박감을 느끼어 정리하기 바쁠것입니다. 저희는 이틈을 타 아무 하수인에 버프를
걸어주어 피니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솔찍히 어떻게 이긴지 잘 모르겠지만 이 날먹은 진화 벨류만 낮기를 기대하시는게 맘 편합니다.
30판중 3승 2패 나왔는데 진짜 개같네요. 멀리건 좋게 들고가도 진화, 변형 잘못 맞으면 게임 터지니 멀리건의
천정내열 들고 퀘스트 드루이드 한테 진다??
진짜 자신의 손패가 진짜 진짜 답이 없거나 자기는 천정내열을 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대회를 보시면 알겠지만 압도적으로 천정내열이 퀘스트 드루이드를 제압하며 아메트 체력 뻥튀기 한후 소환되는
하수인을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천정내열이 90은 먹고 들어갑니다. 대충해도 이깁니다.
초반에 체력이 가득찬 톨비르나 검귀에 천정 내열이나 보호막 내열정도만 발라 놓아도 드루이드 숨쉬기 힘듭니다.
30판중 2판 만났는데 넘나 쉽게 이겨버렸네요.
5. 사제
천정 70, 느조스 30정도 됩니다.
미러전은 파일럿의 실력으로 커버 치시면 될것같고 느조스는 퀘스트 드루이드와 같이 빠르게 하수인을 키워
30판중 2승 1패 했네요.
6. 팔라딘
팔라딘은 신격, 하렌, 비밀, 퀘스트 너무나도 많습니다.
야생카드 오기전에도 파오리스, 멀록, 신격, 퀘스트 등등 종류가 너무 많아 멀리건을 어떻게 들고 가야할지 막막했었
습니다. 뭐가 됫든 북녘골과 톨비르를 통하여 사기를 잘 치시길 바랍니다.
30판중 4승 0패 했네요.
7. 전사
우리의 머머리 전사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만나기만 하면 x같긴 하죠. 어그로 35에 빵찐 65정도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