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반예능으로 용템포돚을 짤려 했는데 십랄이나 해좆을

상대하기에 많이 무거워지고 뒷심도 약하더라구요

기존 템돚이 극초반에 악당 안나오면 쳐맞고

중반부터 개사기쳐서 주도권을 확 끌어올리는데

그 타이밍때를 조금 약화시키고 대신 초반을 좀더

가져오고 안정적으로 사기칠 기반을 만들어봤읍니다

후반 뒷심도 강하구요

멀리건

순입니다

내 손에 용이 필요한 카드가 나오면

용을 찾거나 오른쪽을 기도하세요

제피르스가 잡히면 2턴에 템포로 던지고

빚나래 잡아가서 바로 담턴에 내면 좋아요

못내도 용족이라 쓸모가 있더군요

일반적인 템돚처럼 플레이하시면 되는데

플레이하시면 아마 좀더 유연하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다만 절개같은 카드가 없어서 킬각을 천천히

딜누적을 시키면서 잡아야 합니다

가장 애매한 카드가

요건데 용덱을 짜면 제 생각에 무조건 6마리는 들어가야

안전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쑤셔넣었읍니다

필요없다 싶으면 절개같은걸 넣으시면 됩니다

요놈은 2번만 강화해서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좆한텐 뚜드러맞는 편입니다ㅠ

십랄은이걸

이걸로 끊으면 거의 이기고 극초반 필드가 반반인 편인데

중반에 사기치면 유리해져서 게임이 쉬워집니다

사실 제일 잘잡는 덱이 템돚입니다

초반부터 확 땡겨올 수 있고 주도권을 계속 가지게 되고

뉴알렉으로 후반뒷심도 좀더 좋아서 쉽게 이깁니다

혹시 어떤 카드를 넣으면 어떤거보다 좋아보인다 싶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12/15 12시 수정

냥꾼한테 개털려서 수정함

용이 손에 잡히면 너무 무겁고 용졸개도 있고 해서

일부 용이랑 욜필요한 카드들 빼고

3코에 든든한 융합체를 넣었읍니다

갈라방패 쓰레기라 뺏고 2강화만 하고 변신ㄱ

개사기 너무 잘어울림

이거랑 연계도 하고 템포로 내려고

누룰루랑 발명품 넣엇읍니다

자리 남아서 혼넣엇는데 너무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