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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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 Anduin Wrynn | |
덱 구성 | 10 20 0 0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7%) / 발견 (3%) |
평균 비용 | 3.9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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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했는데 용의 강림카드가 공개되자마자
'아, 이건 해야겠다.' 라는 느낌을 받아 바로 만들어보고 10판정도 돌린다음, 글쓰러 왔습니다.
덱 만들고 실험중이었는데...'그 고양이'님께서 먼저 하셨다니 역시...!
처음엔 예능용,친선용으로만 생각했는데.... 예능용으로만 쓰일정도로 덱파워가 그렇게 약하진 않더라구요.
멀리건
이중에서 2장 잡고가면 스무스하게 초반 버티실수있으실겁니다
이친구는 생각해보시고 안전할거같다 싶으면 잡고가세요 콤보 진짜 빨라집니다.
상대가 어그로같이 초반에 밀어붙이는 덱이 아니면
(물론 꽤 위험부담이 있는 도박이죠)
승리플랜
뭐, 다들 아시겠지만
내꺼 없네...니꺼 쓸게^^
라는 플랜A가 끝인지라 후술할 카운터에 의해 콤보성사가 어려울시 덱 운영이 힘들긴하죠
그래도 성공확률이 버티기좋고 카드를 빠르게 뽑는다는 점에서 낮지않습니다
(10판중 8판정도는 성공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카드는 필드에 좋은 하수인 많을때 정리가 가능해도 이거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대의 덱을빠방하게해서 콤보의 뽕맛이 올라갑니다)
얘는 화산물약 상위호환이라서 용족이 1마리지만 들고갈만합니다.
이후에 버티고 버티고 집어넣다보면
내카드가 2~3장쯤 남을때 상대덱은 9~17장정도 남을겁니다.
뭐지..? 빅사제도 아니고 천정내열도 아니고 그냥 똥덱인가?
하며 덱값지불을 낼겁니다(딱히 안내도 상대덱은 내꺼라 상관없죠)
그때, 무르도즈노를 내면 상대가 진심으로 좋아죽는게 화면너머로 보입니다.
(솔직히 쾌감만 보고하는덱 특성아닙니까?)
이후에는 그냥 감정표현을 날려주면서 상대의 덱이 개쩐다는 것을 각인시켜주면됩니다.(가장중요)
카운터
여러판 돌려보면서 느낀건데
비밀많으신 마법사 아주머니랑(퀘스트가 추가되면 더 마음아픔)
내손이 활활타는 것을 좋아하시는 방화범은 불리한 매치업이라 힘듭니다.
추가로,얘도 위니로 손 잘풀리면 명치가 버티질 못할정도로 아파요.
마무리
이거에 맞은 사람들중에 덱코드 달라고하는분도 계시길래 냉큼 전달해주고왔습니다.
가루가 충분하시거나 카드가 되시면 한번쯤 시도할만합니다.
아직 메타초기라서 성공하는것일수도있으니 피드백해주시면 고맙게 받겠습니다.
첫글이라 글이 많이 어지러운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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