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짝홀 메타에서 전설 한 번 찍고,
영웅카드 보상을 위해 5급정도 찍어두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현 메타에선
이 3 직업이 많이 보입니다.
각 직업 상대법을 소개하기 전에 필수카드인
난이도: 반반
이번 메타의 최대 수혜자 주술사입니다.
주술사의 덱 타입은 2개로 그냥 갈라주술사와 퀘스트갈라주술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퀘스트갈라주술사가 느리기 때문에 상대하기 쉬웠습니다.
상대방 명치만보고 달린다고 생각하면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난이도: 전사쪽이 유리
주술사를 대항하기 위해 나온 냥크나이트입니다.
덱 타입은 어그로 냥꾼으로
전사도 냥꾼 못지않게 명치딜이 쌔고, 하수인도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이 카드는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위와 같은 하수인들로 이득을 보고있는데 잡히게 된다면 정리할껄 염두해두고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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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난이도: 어려움
주술사보다 좀 늦게 사기성이 발견된 도적이고, 주술사가 너프가 되면
메타 1위를 차지할 직업입니다.
덱 타입은 아누비사스 죽메 도적으로, 이 덱의 카운터는 손패 밖에 없을 정도로 무상성에다가
빠르게 운고로퀘스트 도적 효과를 볼 수 있는 강력한 덱입니다.
개인적인 팁은 저 하수인들이 나올 타이밍에 생흡을 못하는 방식을
생각해서 플레이 하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저 카드들이 나올 것 같으면,
속공을 할 수 없게 자신의 하수인들을 없애고 무기로만 압박하는 것 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상대방은 속공으로 이득을 보고싶어하기 때문에
체력이 정말 낮아지지 않는 이상 그냥 저 하수인을 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위 두 카드로 피니쉬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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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운영법
커스터마이징
다른 덱에선
개인적으로 저 무기가 게임을 느리게 가져가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졸개의 효율은 무시못해서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무기를 사용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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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저는 이번 메타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이번 메타가 하스스톤의 묘미를 잘 살렸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죽메도적, 해적전사)
비록 운으로 승패가 결정되더라도 게임이 빨리 끝나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한 판 더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재밌게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