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론

1. 주문도적 운영 핵심

2. 덱만드는 법

0. 서론

이렇게 운영법 공략을 쓰게된 이유는 저번에 쥬팬더님 방송을 보는데 제가 올린 느조스도적덱을 0승5패 하시고

슬퍼하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님들의 잘못된 훈수에 대해 가슴아팠습니다.

그리고 제가 친추를 안받아서, 기본적인 운영법의 핵심만 글로 대신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덱은 용준취업완료님의 말리고스주돚덱인데 정말 좋아서 예시로 올렸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패말림이 정말적고 술사 상대로도 밸런스 잡혀있습니다.

1. 주문도적 운영 핵심

먼저 주문도적의 운영 핵심이라하면, 동전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쓸것인가가 핵심입니다.

주문도적 중 요즘 가장많이 보이는것은 냉혈은폐도적/느조스도적/말리고스도적 입니다.

냉혈은폐도적같은 경우는, 동전과 마음가짐을 모두 벤클리프 혹은 가젯잔에게 올인하는 덱입니다.

그래서 패말림이 심하고, 은폐까지 써가면서 가젯잔과 벤클리프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저코스트 주문이 많죠.

느조스 도적같은 경우는, 동전을 아주 유동성있게 쓰는 덱입니다.

보통 필드에 이득일 취하거나, 연계를 시작할때, 마나코스트를 펌핑할때 사용합니다.

패에 마음가짐에 동전에 가젯잔이 있다고, 비룡이랑 벤클레프 많은 카드들이 있는데도 가젯잔 돌리시는 분 계시는데

절대로 그러면안됩니다. 

먼저 패에 있는 하수인들 최대한 마나코스트 꽉곽 채워서 동전 아끼지말고 털어내고

패가 마를때쯤 가젯잔으로 3장정도 드로우 봐줍니다.

말리고스 도적같은 경우는, 동전을 가젯잔과 말리고스를 위해 아껴놓는 편입니다.

물론 초반에 패순환을 시키거나 타우릿산을 5턴에 내야된다던지, 동전 도굴꾼같은거는 절대로 아까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젯잔이 드로우됐을때 동전을 거의다 써가면서 말리고스 연계는 뒤로 밀어두고 패순환 먼저 합니다.

패가 모이면 말리고스 연계는 저절로 됩니다.

하지만 덱을 절반이상 뽑은시점에서는 계획적으로 자신의 피니쉬를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상상한뒤 아낍시다.

두번째로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기습과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2코스트에 패에 기습, 절개, 동전, 도굴꾼이 있다할때 3/2를 짜르기위해서는 무엇을해야할까요? 할때

절대로 기습을 쓰지않습니다. 절개로 2코 2코 교환 하고 동전도굴꾼-기습으로 다음턴을 버팁니다.

마찬가지로 마음가짐도 아꼈다가 3턴에 킹습 4턴에 동전 비룡 맘가 칼부를 한다던지(위니상대로 많이나오는 그림)

다음턴 하수인과 함께 내면 시너지를 발휘하는가? 를 계속 생각해야됩니다.

세번째로 주문도적은 패의 총량이 중요합니다.

패의 총량을 4장~7장으로 계속 유지하세요.

주문도적의 특성상 많은 카드들이 패를 추가하거나 드로우하는게 많습니다.

너무 드로우를 과하게하면 나중에 패가 터지는 슬픈 일이 일어나고,

너무 미친듯이 템포를 끌어당기면 나중에 가젯잔 연계할 재료들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미래없이 패를 막터는 행위는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2. 덱만드는법

주문도적이 덱만드는데 정말 재미있고, 한번 맛들리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주문도적덱에는 기본드로우가 5~7장 정도 기본으로 들어가있습니다.

탈노스/칼부2/비룡2 + 독칼 취향

인데 이 5~7장에 따라서 덱의 회전률과 패말림이 달라집니다.

이덱을 기준으로 7장이 덱에 골고루 퍼져있다 생각하면

평균적으로 4장당 1장이 기본 1드로우를 볼수있는 카드입니다.

가젯잔이 7턴이내에 폭풍드로우를 보는것을 목표로 한다면,

1턴부터 7턴까지 3장+7장을 드로우보고, 10장이므로 기본 드로우카드로 2장을 더해서 12장, 다시 생긴 1장을 더해서

13장까지 드로우를 볼수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3장을 7턴까지 볼수있고, 후공일경우 14장이지요.

그러면 2장이나 넣은 가젯잔연계가 7턴안에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고  

8턴안에는 가젯잔이 성공할 확률이 75프로이상 되겠죠.

이에 반면에 독칼두장을 안넣는 경우에는 드로우카드가 5장만 존재하게됩니다.

드로우카드가 5장만 있게되면 생기는 일은 평균적으로 6장당 1장이 드로우카드가 됩니다.

7턴까지 10장 드로우 봤을때 2장드로우카드가 받았다해서 11~12장을 드로우했다 했을때

위의 경우에비해 거의 두장가까이 드로우를 적게보게 됩니다.

그러면 가젯잔이 15번째에 있었다 하면 8턴,9턴은 가젯잔연계를 하지못하고 패가 마르게되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냉혈은폐도적 할때 독칼 두장을 넣습니다.

요약 : 가젯잔 의존도가 본인이 높다생각하면 독칼을 많이넣으세용

두번째로 맹독, 킹습, 늪수액 괴물, 선견자, 여교사, 자릴입니다.

이 여섯가지 카드가 기호에 따라 계속 넣었다 뺐다 하시고 교환되는 카드입니다.

이 여섯가지 카드의 특징은 필수적인 카드를 다넣은뒤 남은 자리들을 뭘로 채울까? 입니다.

각 카드의 장단점은 여기다 기술하겠습니다.

맹독 

장점 : 3~4코스트에 유동적인 플레이를 도와주고, 가젯잔 연계를 도와줍니다.

단점 : 효율이 개똥. 킹습을 두장이나 쓰는 나로써는 맹독을 쓸 가치를 못느끼고, 도적 무기는 내구도 1일때가 많은데

         내구도 1일때 맹독을쓰게 된다면 덱파워도 너무약해지고 활용하기도 힘들어진다.

킹습

장점 : 요즘 킹습으로 짜를수 있는 하수인이 아주많고, 도적의 비룡과 도굴꾼과 함께 아무생각없이 연계없이 내도되는 카드. 연계없이 낼수 있다가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마음가짐의 효율성을 높혀준다.

단점 : 몇몇 직업군 상대로는 아주 비효율적이고, 혼절과 함께 잔뜩 잡힌다면 정말 놀게된다. 마나코스트도 안 매끄러워 진다.

늪수액 괴물

장점 : 무기 파괴를 해줘서 상대방의 코스트를 낭비시켜주고, 둠해머를 뿌실수있다. 그리고 연계의 재료가 될수있다. 그리고 마나코스트를 아주매끄럽게 만들어줌.

단점 : 덱파워가 약해지고, 패에서 놀게된다.

선견자

장점 : 도적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3힐을 해준다! 그리고 그림자밟기와 자릴의 1코주문과 너무잘어울린다.

단점 : 너무쉽게짤린다. 3코주제에 체력이 3이여서 너무 쉽게죽는다. 그리고 도적은 3코스트가 많이 있다.

여교사

장점 : 위니와 사냥꾼을 아주잘잡게 만들어준다.

단점 : 위에서도 말했듯이, 동전과 마음가짐 종류들을 여교사에게 쓴다는것에 대해 큰 고민과 리스크가 존재함.

자릴

장점 : 나는 미래없이 패를 필드에다 쏟는다! 아몰랑 패 0장되도되~ 이럴때 자릴이 나오면 아주좋다.

단점 : 3/2스탯이 너무안좋다. 너무쉽게 죽는다. 그리고 1코 그림자밟기가 나오게되면 활용하기 아주 애매해진다.

+ 심연속으로

이 카드는 쓰기 나름입니다. 직접 써봐야 체감이되고 활용법을 알게되요

모든 주문도적에 1장정도는 들어가도되며, 들어간다해서 덱파워에 영향주는것도 아니고, 좋은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