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건은 포고꾼, 내면의 분노 그리고 깨어나라!를 제외한 기원 카드를 들고 갑니다.
내가 후공일 때, 갈라크론드나 크롱스를 들고가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상대가 사냥꾼이라면, 저코스트 하수인들도 챙겨가셔서 방어도 챙기면서 필드 비벼주시면 되겠습니다.
상대가 흑마/도적이라면, 기원 찌꺼기를 깔끔하게 치울 수 있는 깨어나라!도 하나 챙겨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상대가 갈라크론드 직업일 때 유의해야할 점은, 헌신적인 광신자를 4턴에 기원하겠다고 냅다 던지는 게 아니라,
상대의 갈라크론드의 방패가 나오고 난 후 도발을 뚫는 용도로 사용해주는 것도 인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그와중에 도적 비율 실화냐..